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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1 09:13
다른건 알아서 하라지만 기후위기는 이렇게 취급하면 안될텐데.
이제 기후위기의 해답은 AI를 이용한 기술진화뿐인가 싶습니다. 핵융합발전만 상용화 됐어도 이만큼 마음이 답답하진 않을텐데요.
25/01/21 09:59
ev6이랑 ev9는 보조금 포함이네요
아오랑 아구, 지븨칠공는 빠졌는데 현대차에서는 올 상반기에 다시 보조금 요건 갖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RMPSS2Z
25/01/21 09:29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탐내는 거 보면 분명 기후위기가 사실이고 심각하다는 것을 트럼프도 알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기후변화 -> 지구온난화 -> 북극의 얼음이 녹음 -> 북극항로 발전 -> 최고의 요충지인 그린란드의 중요성 대상승) 그걸 막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그냥 받아들이는 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한 모양이군요...수십 년 후 사람이 살아갈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걱정되네요.
25/01/21 10:13
저 사람들 논리야 마치 내란 지지자들이 아무튼 미국이 구해준다며 말 만들고 해석하는 거 비슷하게 처음에는 온난화는 없다였다가 이제 부정할 수 없어지니 바뀐 것일 뿐이고, 논히보다 중요한 건 온난화가 오든 말든 나 돈 더 많이 벌겠다는 거죠.
25/01/21 09:52
여기서 가장 웃긴게 생활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물가에 큰 형향을 끼칠 관세 및 이민자들에 대한 조치도 같이 하고있다는 거죠.
25/01/21 09:55
파리기후협약이라는게 세계화시대에 다같이 발전해나가니까 가능한거지. 지금처럼 각자도생의 시대에서는 불가능한 합의긴하죠.
유럽도 시민들이 지지하니까 유지해왔던건데. 지금처럼 살기어려워지면 거기도 유지하기 어려울께 뻔합니다. 이미 친환경정책에서 발빼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긴합니다.
25/01/21 10:04
동감합니다. 등따시고 배부를 때야 상생이란게 가능하지, 지금같은 경기불황에 별 수가 있나 싶습니다.
개도국/제조업 국가 사다리 걷어차기 협약이란 말은 꾸준히 나왔는데,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않고 탄소 배출 줄이라고 한 시점부터 사실 간당간당한 조약이긴 했죠.
25/01/21 10:17
당선 이후, 트럼프 본인 입으로 하겠다고 발표한 내용들이군요.
예상된 내용에 대해서는 힘들더라도 대응하면 되지만, 트럼프라는 사람 자체가 워낙 예상이 안 되는게 문제죠.
25/01/21 10:41
방금 WHO 탈퇴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고 합니다. 당장 WHO가 무력화되지는 않는다 해도 매년 예산의 1/5를 충당하던 미국이 탈퇴하면 활동 및 영향력이 크게 쇠퇴할 수 밖에 없겠네요.
25/01/21 10:4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71228
[트럼프 "김정은은 이제 핵보유국…내 귀환을 반길 것"] 2025.01.21. 우리나라에겐 이것도 진짜 큰 문제죠.
25/01/21 10:45
WHO(세계보건기구) 탈퇴에도 서명했습니다
https://x.com/unusual_whales/status/1881513532644331628
25/01/21 10:49
https://us.cnn.com/2025/01/20/politics/january-6-2021-capitol-riot-pardons-trump/index.html
21년 1월 6일 미 국회의사당 폭동범들 1000여명 이상을 사면했습니다.
25/01/21 12:20
그랜드 캐니언이 쓰나미로 잠길 수준이면 한반도 북부 일부를 제외하곤 전부 잠겨있을겁니다. 한라산이 해발 2000미터가 안되는데 그랜드 캐니언 상부는 해발 2000미터정도 되죠. 그랜드 캐니언은 생각보다 높이 있어서 거기 잠길때면 미국의 대도시들도 대부분이 잠겨 있을거라 그때는 너무 늦은거죠.
25/01/21 12:23
일단은 어떻게든 살 방법을 찾아야겠죠. 당장 미국 최우방국인 캐나다도 유럽, 인도, 중국과 관계를 더 가지면서 관세에 대비해야한다는 자세니까…
4년이 어떻게 흐를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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