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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20 19:57:03
Name INTJ
File #1 Screenshot_20250120_195619_Samsung_Internet.jpg (707.8 KB), Download : 158
출처 블라인드
Subject [유머] 시댁 출입금지당한 며느리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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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20:00
수정 아이콘
좀전에 블라에서 본 글인데 벌써...
전 글만 봐도 기빨리지만
그래도 미움받는 며느리는 아닐듯..흐흐
아엠포유
25/01/20 20:01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구성이 무슨 업체 수준인데 크크크크
25/01/20 20:02
수정 아이콘
저도 거의 외출 없이 집에서만 사는 집돌이지만,
제 와이프가 이런다면 내심 기분은 좋을 것 같아요.
내 부모, 내 가족에게 잘 해주는 와이프에게 기분 나쁠 거 뭐 있겠습니까 흐흐.
MissNothing
25/01/20 20:0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만 제가 피해자(?)가 되고싶진 않습니다 크크
가만히 손을 잡으
25/01/20 21:19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친정이건 시댁이건 간다면 좋은 거죠.
MissNothing
25/01/20 20:06
수정 아이콘
E놈들 감수성 부들부들...
25/01/20 20:08
수정 아이콘
비E글 같은 분이네요
페로몬아돌
25/01/20 20:09
수정 아이콘
E놈들의 서점론 크크크
Starlord
25/01/20 20:09
수정 아이콘
이 글 보면 주말 외출 할당량 최소 2주분은 채우고 갈 수 있습니다
개까미
25/01/20 20:0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시부모님 체력이 딸려서 그런거죠.  아마 시부모님도 며느리에게 내심 미안해하실껍니다. 
25/01/20 20:14
수정 아이콘
저 기빨려서 자러갑니다...
엘브로
25/01/20 20:17
수정 아이콘
에너지 넘치는 여자랑 살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퇴사자
25/01/20 2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만 봐도 기빨리네요. 글에서부터 투머치토커의 기운이
25/01/20 20:24
수정 아이콘
인간비글 크크크
25/01/20 20:25
수정 아이콘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크크
성배hollyship
25/01/20 22:11
수정 아이콘
제 도플갱어신가요?
쵸젠뇽밍
25/01/20 20:31
수정 아이콘
극단적 I입장에서 가장 피곤한 사람입니다.

너무 고마운데 피곤한 사람이죠. 그래서 거절도 힘들고. 난 점점 더 피폐해져가고. 그럴수록 상대는 더 애쓰고.

예전에 일하는 곳에 팀장으로 딱 저런 사람이 왔었거든요. 그 팀장 오고서 그 다음달에 제가 그만뒀습니다. 너무 잘해주는데 너무 피곤해요.
25/01/20 20:39
수정 아이콘
글만 읽어도 힘든데 윗분 말씀대로 고마운데 가장 피곤한 사람이라는거에 공감..
flowater
25/01/20 20:41
수정 아이콘
누워있을수 있어야 집이다 크크크크
한화우승조국통일
25/01/20 20:42
수정 아이콘
으아 글만 봐도 벌써 눕고 싶네요
조메론
25/01/20 2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만 읽어도 피곤...
성향이 맞아야 고마운거죠ㅠ
대체로 저런 류의 사람들은 눈치도 없어요...
강동원
25/01/20 20:42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기가 빨린다아아아아아아아
25/01/20 20:4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당근케익
25/01/20 21:00
수정 아이콘
i는 내집에서도 편히 쉬지 못하면 외출로 칩니다~
등짝에칼빵
25/01/20 22:15
수정 아이콘
완전 공감합니다 크크크
감전주의
25/01/20 21:02
수정 아이콘
이거다
며느리들은 잘 새겨 들으세요 크크
25/01/20 21:20
수정 아이콘
글만읽어도 쉽지않네요 크크크
ComeAgain
25/01/20 21:24
수정 아이콘
남편한테는 얼마나 심할까...
25/01/20 21:29
수정 아이콘
사람은 참 좋은데...
10빠정
25/01/20 21:32
수정 아이콘
너무 사랑스러운데 힘들긴할듯 크크
에이펙스
25/01/20 21:34
수정 아이콘
아오 기빨려
로각좁
25/01/20 21:34
수정 아이콘
숨막힌다 크크크크
25/01/20 21:39
수정 아이콘
사람은 좋지않나요!
씨네94
25/01/20 21:50
수정 아이콘
진짜 글만 봐도 기빨리네요 크크크ㅡ
지니팅커벨여행
25/01/20 21:53
수정 아이콘
효부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페퍼민트
25/01/20 21:54
수정 아이콘
E라 좋습니다 크크크 사람만나야 밖에나가야 체력이 오릅니다.
성배hollyship
25/01/20 22:12
수정 아이콘
며느리에게 비글 두마리를 선물하면..?
평온한 냐옹이
25/01/20 22:1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우리 며늘EEEEE 왔니?(살려줘)
아이폰15pro
25/01/20 22:14
수정 아이콘
그놈의 서점타령이 제일웃깁니다 크크크
25/01/20 22:17
수정 아이콘
보드게임 사가서 교육시키는건 진짜 레전드 크크크
25/01/20 22: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진짜 글만 읽는데도 힘들다 싶...

근데 그걸 떠나서 시댁에 저렇게 살갑게 잘 하는건 부럽기도 하네요. 암만 남처럼 지내도 시월드소리나 듣는 마당에...
Rorschach
25/01/20 22: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책을 좋아하신다고 몸으로 표현해서 책제목 맞히기 했다는데서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크크크크
25/01/20 23:02
수정 아이콘
전혀 모르는 타인이 저에게 이러면 힘들긴한데
내 와이프가 우리집에 저렇게 해주면 이뻐죽을거같네요.. 물론 조절시키는건 현명하게..
25/01/20 23:17
수정 아이콘
아이 낳으면 아이한테는 최고의 엄마가 될듯
덴드로븀
25/01/20 23:19
수정 아이콘
아이 : 엄마 그만해.........제발....
(여자)아이들
25/01/21 00:06
수정 아이콘
와우! 저게 인간 비타민 E 여성이군요.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직장에서도 틈만 나면 유튜브 틀고 체조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다같이 따라하라고 하고..분위기를 주도함.
이런 여성분에게 기가 너무 빨렸지만, 그러면서도 참 재미있기도 했고.. 암튼 전 직장의 여성분이 생각이 나네요.

그나저나 글쓴이 이름도 츄추핑... 정말 츄가 떠오르네요. 크흐
불량직딩
25/01/21 00:08
수정 아이콘
사랑스러운 사람이네요
근데 제가 그 사랑 받아들이기는 좀 힘든..
25/01/21 00:10
수정 아이콘
그만 스톱 얼음을 외쳐도 받아줄 며느리인데

아무도 안그러나보네요

시부모님 넘모나 귀여워
영원히하얀계곡
25/01/21 04:54
수정 아이콘
피곤한데 싫지는 않는 사람.. 크크
다시마두장
25/01/21 07:47
수정 아이콘
독서가 취미인 성향의 집안인데 저런 E성향 사람이 매일같이 집에 찾아온다고 생각하면... 크크크
그래도 마음은 고맙네요. 빈도만 좀 줄이면 괜찮을듯.
럭키비키잖앙
25/01/21 08:12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한번도 많네요. 분기에 한번으로 합시다. ㅠㅠ 글만 읽어도 기가 빨림
태바리
25/01/21 08:46
수정 아이콘
아내로선 기특하고 좋은데 며느리로 만나면 쉽지않음...크
꼬마산적
25/01/21 08:57
수정 아이콘
아니 미우면 욕이라도 하지
이건 뭐 고마우면서도 힘드니 말도 못하고 크크크크
모르는 사람들 에게 이런말 하면 복에 겨워 힌소리 한다고 한소리 들을거 같고 크크크크
시댁 분들 벙어리 냉가슴 앓으셧을둣
25/01/21 08:59
수정 아이콘
최고의 며느리
수리검
25/01/21 09:58
수정 아이콘
읽다가 기빨리는것 같아서 스크롤 내렸습니다

가서 뭐 했다 는
몇 줄로 끝나야 보통 아닙니까?
뭐 페이지 단위로 끝도 없이 넝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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