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2/24 14:12:48
Name Janzisuka
출처 유튜브 한화생명
Subject [LOL] HLE 워크샵 홋카이도! 3부작 (수정됨)
한화생명e스포츠팀의 워크샵 영상입니당

역시..대기업...1부 숙소부터 4성호텔!!!
홋(훗?)카이도 여행 생각할때 검색해보던 곳인데..풍경 이쁜....부럽부럽...

[걱정하시는 댓글들이 있어 내용 중간 삭제합니당!]

총 3편입니당
피넛 귀엽....


무와 니세코에 어서오세요 | HLE 워크샵




뭔 하루가 먹다가 끝나네 | HLE 워크샵 2부




게임에 진심인 편 | HLE 워크샵 3부 [4K]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2/24 14:17
수정 아이콘
(도란은 집에서 자느라 못 간거 같고)
도란은 그날 숙소에 있었는데요.....
숙소에 있는 멤버를 빼놓고 간 거라 커뮤니티가 더 불탔던 건데
Janzisuka
24/12/24 14:18
수정 아이콘
에?? 커뮤요?....저 피지알만해서...
24/12/24 14:20
수정 아이콘
도란은 자느라 못간건 아닙니다.
여기선 싸움 안 났으면 좋겠네요.
Janzisuka
24/12/24 14:20
수정 아이콘
수...수정할께요
Janzisuka
24/12/24 14:20
수정 아이콘
아 지금 1편 날짜 확인해보니...
근데 도란은 전날 FA되고 저 날 제우스 계약한 날 아닌가요?
24/12/24 14:22
수정 아이콘
형식상으론 같은날 서로 fa 된게 맞습니다.
Janzisuka
24/12/24 14:23
수정 아이콘
지워버렸어요 크크크 날짜는 생각도 못했네요 크크 당연히 그 후에 간줄....
피지알에서 이것도 불탔어요? 왜 못봣찌;
24/12/24 14:24
수정 아이콘
겜게에 900플 달리고 잠긴 글이… 크크크
Janzisuka
24/12/24 14:26
수정 아이콘
아..그건 이미 봤었는데....댓글들에서 이슈된건가보네요..
혹시 누가 영상 올렸나해서 유게랑 겜게에 [워크샵]검색하고 없어서 올린거라....
이게 이슈 된줄을....
저도 다 올리고 댓글 보고야 첫 영상에 시계보고 알았네요....
24/12/24 14:29
수정 아이콘
이런 좋은 영상 올리시면 팬들한테 좋죠.
시국이 안 좋지만 뭐…
살 사람은 살고 즐길 사람은 즐겨야… 크크크
Janzisuka
24/12/24 14:30
수정 아이콘
....솔직히....다른 팀들은...뭐 맨날 겜도 하고 영상도 올라오잖아요..
그 케이티라고요...있어요...뭐...올라오긴해요..ㅜㅜ
Grateful Days~
24/12/24 1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베틀넷아뒤들 전부 리셋되었네요...]
https://pgr21.net/humor/5143

이거만한 역대 피지알의 리플숫자가 있을까요. 3247플.. 저도 05년에 성지순례를했군요 크크크크..

@ 컴퓨터 사양이 떨어지는 분들 열기힘드실지도..
Janzisuka
24/12/24 15:58
수정 아이콘
저..저번에 포스에서 저거 열었다가....아우...
24/12/24 14:17
수정 아이콘
- 이 글은 파이어가 안되길 바라면서.. -
바이퍼 피넛 진짜 슈스기질 다분한 것 같아요 크크크크
오랜 염원이던 lck 우승도 이루었으니 25 월즈도 먹어서 피넛 성불(?)했으면 좋겠네요.
Janzisuka
24/12/24 14:19
수정 아이콘
....지울까...
Janzisuka
24/12/24 14:27
수정 아이콘
피넛의 성불 vs 최강 징크스......
LCK의 미래는!!!
감전주의
24/12/24 14:32
수정 아이콘
킅 프런트는 일 안 합니까
저번의 그 회식짤 같은거 말고 워크샵 함 갑시다
Janzisuka
24/12/24 14:37
수정 아이콘
...요즘...광동 구경갑니다 거기도 잼나요!!!
말랑몰랑
24/12/24 14:59
수정 아이콘
저 호텔이 한화계열이라 홍보겸 잡은거 같더라구요.

올해 한화 응원했는데, 영상팀 진짜 일 열심히 해요. 올해 입단영상도 꽤나 화제였죠.
라라 안티포바
24/12/24 15:11
수정 아이콘
강팀프론트중엔 여기가 제일 호감
24/12/24 15:37
수정 아이콘
저도 호감이었는데 도란 건을 보고...
Grateful Days~
24/12/24 15:45
수정 아이콘
타 커뮤에선 또 워크샵 가지고 뽜이아가.. ㅠ.ㅠ
Janzisuka
24/12/24 15:50
수정 아이콘
FA라 못간거 아니에욤?
Grateful Days~
24/12/24 15:51
수정 아이콘
모르겠어요.. 먼소린지도 이해안되는데 또 싸우고들 난리법석.. ㅠ.ㅠ
Janzisuka
24/12/24 15:57
수정 아이콘
그럴땐 귀여운 왕호 팬튜브를 봅니다!
러버덕
24/12/24 15:53
수정 아이콘
같은 FA 댄디는 갔다고 하더라구요.
Janzisuka
24/12/24 15:57
수정 아이콘
....아...그건 좀;;; 도란이 안간다고 한걸수도 있으니...
그래도 스토브때 자고 있었다고 하니 동료 선수들 떠나는건 안봐서 다행일지도..
가공버터3.8%
24/12/24 17:52
수정 아이콘
도란은 T1소속 댄디는 FA죠.
붉은벽돌
24/12/24 16: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1/19 23:22 제우스 FA 오피셜
11/19 23:30 도란 T1 오피셜
11/20 09:40 HLE 일본으로 워크샵 출발
11/20 22:00 제우스 HLE 오피셜

참고로 도란은 20일에는 한화 숙소에서 구슼 멤버들과 스타를 했습니다.
워크샵 출발 시점에는 T1 선수니까 HLE 워크샵은 안가는게 맞긴 하죠.
Janzisuka
24/12/24 16:04
수정 아이콘
그럼 뭐 딱히 문제 없는거 같기도 한뎅...
아닌가..비행기표랑 현장 예약...안해둔건가;미리
말랑몰랑
24/12/24 16:11
수정 아이콘
도란이 문제가 아니라 워크샵 일정이 문제죠.

전원 재계약이라면 그냥 헤프닝(재계약 자신있었구나 정도?)이겠지만,

19일날 제우스랑 협상해서 계약을 했고, 당일 데드라인 설정한 이유가 Plan B를 고려했다는 점인데, 선수 및 감코진이 다음날 전부 워크샵을 떠났다면, Plan B는 누가 가동하느냐? 그리고 정황상 제우스 협상 결렬되면 도란이라도 잡아야 하는데, 도란 빼고 워크샵 가는 시점에서 협상이 되겠느냐 등 논란 이 있었죠
가공버터3.8%
24/12/24 17:53
수정 아이콘
걍 탑 언제될지 모르니까 확정 4명+ 몇명 껴서 간거아니에요?
사실 왜 논란인지 모르겠더라고요..
협상을 선수랑 감코가 하는것도 아니고;;
말랑몰랑
24/12/24 18:24
수정 아이콘
워크샵의 목적상 월즈 끝난 후 고생했으니 보상 느낌으로가거나
다음시즌 멤버를 기준으로 잘해보자는 느낌으로 가죠.

그러다보니 멤버확정이 다 끝난 후, 즉 스토브리그 끝난후 가는게 일반적이고, 실제 한화도 전년도까지는 12월에 워크샵을 갔다고 하네요.

근데 이번에 해외로 가는일정이라 계획도 더 일찍 세워야함에도, 멤버 결정도 안된 상태에서 워크샵 일정을 한참 전에 잡았고,

아무리 빨리 계약해도 출발 전날 계약될 수 밖에 없는 제우스를 고려하면 가장 워크샵이 필요한 멤버를 배제한 계획이라 의아하죠

그리고 선수 영입에 감코가 관여를 안할 수 있나요?
가공버터3.8%
24/12/24 19:48
수정 아이콘
보상느낌으로 간건데 도란은 안잡을라 했나보죠.
작년에야 5명중 2명만 재계약했으니 2명이서 가는건 좀 그러니 계약 완전 끝나고 간거같고 올해는 5명중 4명 재계약이니 뭐 일찍 계획했나보죠. 뭐 딱히 개이상한거같지는 않고 그럴수있지 싶은데요.
그리고 선수영입에 한화 감코가 올해 관여할게 뭐 있나요? 딴 포지션 영입할것도 없는데 걍 탑 영입 우선순위 리스트 뽑았으면 땡이죠.
말랑몰랑
24/12/24 20:13
수정 아이콘
보상느낌으로 도란은 버리는게 맞는말인가요?

그리고 올해 탑 거피셜이 빨리 떴습니다. 그래서 티원팬들도 도란아니었으면 든든이었다는 말이 나왔던 거구요.

그냥 리스트 뽑아서 이순서대로 협상하세요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선수단 및 감코, 영상팀에 당연히 프론트 일부도 같이 참여했을텐데 팀 인원 대부분이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 스토브 마무리도 안된 상태에서 다음날 해외여행 준비를 한다구요???

내년도 육성 모드면 모르겠는데, 피넛 은퇴이야기가 나오는 시즌에서, 그리고 이미 100억 가까운 돈쓰고 정상적인 움직이라구요?
가공버터3.8%
24/12/24 20:33
수정 아이콘
님이 한화 이적시장 계획 짠다고 생각해보세요. 탑 한자리 남았고 돈은 20억 목표는 최고의 팀 전력 구축인 상황 생각해보시면 어떤 전략이 가장 효과적일거 같으신가요.
저라면 그냥 우리 탑 누가 좋을거같아? 회의해서 우선순위 정하고 그냥 윗순서대로 1+1 연 20억까지 줄수있음 더 못줌 까버리고 걍 오버페이 좀 하지 뭐 이러고 1순위부터 차례로 데드라인 걸고 빠르게 진행할거같아요.

딴팀은 모르겠고 한화는 한자리남아서 리스트 뽑아서 순서대로 협상하면 끝이죠. 다른거 뭐 할게 있을까요?
놀러가는것도 협상 담당하는 사람만 남으면되지 뭐 선수랑 감코랑 스탭 몇명이야 여행을 가던 말던인거 같은데요.
이상해보일수야 있는데 막상 한화입장에서 뭐가 최선인지 생각해보면 딱히 이상한거 별로 없어보여요.

그리고 보상느낌으로건 뭐건 도란은 재계약 안할거면 같이 안가는게 맞죠. 도란은 FA라 딴팀하고 협상하고있어야되는데 어떻게 데리고가요; 데리고 가고싶어했어도 도란이 안간다고 할 상황인거같은데요... 심지어 현실은 당일에 딴팀소속이었고요.
댄디야 뭐 내부적으로 재계약 확정이었으니 딴팀 알아볼필요 없어서 같이 갔나보죠. 댄디도 방출확정이었으면 같이 안갔죠. 댄디도 팀구하러 다녔어야될건데요.
말랑몰랑
24/12/24 20:50
수정 아이콘
워크샵이 목적으로 두가지 적은건 전자라면 스토브전에, 즉,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성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월즈 직후에서 스토브 전에 가는게 상식이다가 깔려있는 말입니다.

보상이면 성과 기준이지 내년 계획에 따라 움직인다구요?


본인도 인정하듯이 도란은 버리는 듯한 행동을 한화가 하고 있습니다. 그 시점에 리스트가 박살났어요. 이미 다 거피셜 떴고 실제 결과도 거필셜과 동일했어요.

도란 버린 시점에서 제우스 다음 리스트자체가 의미가 없는 시점입니다
붉은벽돌
24/12/24 18:55
수정 아이콘
워크샵 시점으로 봤을때 도란은 한화의 2025년 계획에서 완전히 없었던거로 보여지니 의아한거죠.

가령 제우스 계약이 실패했을때 Plan B가 도란이었다면 도란하고 급하게 계약하고 워크샵은 도란 빼고 가는 그림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가공버터3.8%
24/12/24 19:49
수정 아이콘
의아할게 있나요? 플랜B가 도란이 아니었나보죠.
붉은벽돌
24/12/24 19:55
수정 아이콘
플랜B가 도란이 아니었으면 왜 제우스 영입에 데드라인이 필요했는지 저는 의아하더라구요. 저번에 불탄 글에서도 한화 플랜B는 도란이었겠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가공버터3.8%
24/12/24 20:12
수정 아이콘
플랜B가 누군지는 별로 상관이 없고 [플랜A에 얼마 박았냐]가 중요하고 [제우스가 갑이니 아마 예산 다 박았을거다] 가 핵심이죠. 그랬으면 계약기간도 1+1줬겠다 어차피 협상 길게 끌어봐야 제우스한테 더 줄수있는게 없으니 데드라인 걸고 빠르게 누가됐든 플랜B 계약전에 접근하는게 낫죠. 도란이야 뭐 당연히 제우스 다음은 도란었겠지 하는거였지 별 의미는 없고 한화가 정한 플랜B가 뭐라도 있긴 있었겠죠. 20억(??)으로 퍼펙트 이적료+연봉이었을 수도 있고 뭐 더샤이였을수도있고 돈 많으니 시나리오 다양하게 그려봤겠죠.
심지어 탑만남아서 이선수 저선수 조합 따질것도 아니고 걍 우선순위만 정하면 끝이니까 시나리오 짜기도 쉬웠을거고요.
블리츠크랭크
24/12/24 21:19
수정 아이콘
한화 단장 인터뷰에서 플랜 B C 다 있다 했는데 도란 아예 배제면서 B C 가 어디있냐 라는거였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25454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56553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61456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65840
510053 [LOL] 이민형은 유명한 구마유시임 [7] 명탐정코난2087 24/12/25 2087
510042 [LOL] 페이커 마리끌레르 화보 [11] 설탕물4277 24/12/24 4277
510039 [LOL] 상남자의 리그, 2025 LPL이 도입한 진영선택권 방식 [13] EnergyFlow3158 24/12/24 3158
510020 [LOL] HLE 워크샵 홋카이도! 3부작 [43] Janzisuka3298 24/12/24 3298
510004 [LOL] 이세돌 고세구 이름을 알고 있는 페이커.JPG [24] insane6675 24/12/23 6675
510003 [LOL] 태상혁 신규 숭배짤 [28] roqur5827 24/12/23 5827
509931 [LOL]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프로게이머, Roach 김강희 (+ 울프 토크웨이브) [5] 대장군3821 24/12/21 3821
509909 [LOL] 도란 : 템.. 버퍼링이 없어... [24] 융융융5728 24/12/20 5728
509880 [LOL] 아 왜이렇게 빨리끝내나요 IG [13] 무더니3653 24/12/20 3653
509861 [LOL] 2024 LCK 어워즈 티저 공개 [9] Jurgen Klopp1954 24/12/19 1954
509851 [LOL] kt롤스터 회식 사진 [9] roqur4076 24/12/19 4076
509783 [LOL] 24월즈 결승전 4,5세트 선수들의 코멘트 [45] INTJ7793 24/12/17 7793
509782 [LOL] 할 말은 한다 김기인 [32] INTJ8094 24/12/17 8094
509768 [LOL] 반박불가 T1 역대 최악의 로스터 [9] INTJ5587 24/12/16 5587
509733 [LOL]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 의문의 영입 확정 [14] 묻고 더블로 가!6688 24/12/15 6688
509720 [LOL] 2025년 LPL 개편된 경기 수 [5] Leeka3159 24/12/14 3159
509693 [LOL] 레드불에서 1:1 쇼매치하는 도란 [6] 명탐정코난4273 24/12/14 4273
509689 [LOL] 김목경 감독 근황.jpg insane3592 24/12/14 3592
509633 [LOL] 야가오 은퇴하면서 남긴 말.jpg [4] insane4714 24/12/12 47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