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1/08 11:05:13
Name 독서상품권
File #1 5.jpg (103.0 KB), Download : 109
출처 엠엘비파크
Subject [기타] 카카오 주가가 고점대비 10토막이 넘게 났던 시절


그것은 바로 지금이 아닌 닷컴버블 시절

참고로 저때는 코스피가 아닌 코스닥 상장사였고 회사명도 카카오가 아니라 다음커뮤니케이션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깃털달린뱀
24/11/08 11:08
수정 아이콘
닷컴버블 때 카카오가 있었을리가 없는데 하고 생각하니 다음이었겠네요. 모양새는 카카오가 다음에 인수합병 되는 모양새였으니...
유료도로당
24/11/08 11:10
수정 아이콘
지금은 다섯토막이고 지금부터 절반 떨어지면 최근 고점대비 열토막이네요 흠...
나이스후니
24/11/08 11:24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보면, 결국 완만한 추세를 벗어난 주가는 다 제자리로 오더군요. 물론 나까진 먹고나오자는 마음으로 들어가는거겠지만요
Mea Clupa
24/11/08 11:32
수정 아이콘
임원들은 달달하게 주식 빨고 런했으니 크크
탈리스만
24/11/08 11:52
수정 아이콘
코로나 상승장때 시총 순위가 1위 삼전 2위 하닉 3위 카카오 4위 네이버 이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믿어지십니까..
24/11/08 14:57
수정 아이콘
그 이후로 꾸준히 삼전 카카오 사모으셨던 모친께서 아직도 손절을 못 하십니다.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근데 미장에서 억대로 돈을 벌어버린 분이라 제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들으시네요. ㅠㅠ
탈리스만
24/11/09 09:5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앞부분 보고 뭐라고 답해야하나 난감했는데 뒷부분 보고 안심하고 갑니다
사업드래군
24/11/08 12:16
수정 아이콘
닷컴 버블 고점이 24년이 지난 지금도 1/3수준임. 일본 버블 붕괴이후 주가회복보다 더 심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8160 [유머] 엘베 전단지 때서 검찰에 송치된 중학생 근황 [46] Leeka7581 24/11/08 7581
508159 [기타] 사용자 박제형 광고.mp4 [6] Lord Be Goja3480 24/11/08 3480
508158 [유머] 싸지방 유료로 썼던 할배들 보시오 [67] 유머7076 24/11/08 7076
508157 [기타] 갤럭시를 씁니다 광고 찍은 공효진이 쓰는 휴대폰.jpg [26] insane7387 24/11/08 7387
508156 [유머] 추월한다 vs 참고 견딘다 [58] EnergyFlow6577 24/11/08 6577
508155 [LOL] 한이 & RNG총감독 주카이 : 더샤이와 지에지에는 내년에 IG 복귀한다 [7] 아롱이다롱이3288 24/11/08 3288
508154 [기타] 급격하게 x된 컴퓨터 업체 [2] Lord Be Goja7205 24/11/08 7205
508153 [LOL] 대상혁 코인은 달달하다 [18] 두드리짱5068 24/11/08 5068
508152 [유머] 의외로 사람들이 놀라는 사용 방법 [28] 길갈5964 24/11/08 5964
508151 [기타] 어떤 5K 마라톤 대회의 마지막 골인 주자 [5] a-ha4813 24/11/08 4813
508150 [기타] 카카오 주가가 고점대비 10토막이 넘게 났던 시절 [8] 독서상품권8228 24/11/08 8228
508149 [유머] 공연보러가는 고3 [31] 유머7453 24/11/08 7453
508148 [유머] 어느 콩나물 황태집의 리뷰 [15] kapH6038 24/11/08 6038
508147 [스포츠] 롯데로 이적한 유강남의 레전드 발언 [9] Pika485380 24/11/08 5380
508146 [기타] 美 질환 연구시설에서 원숭이 40마리 이상탈출 [16] 카루오스6524 24/11/08 6524
508145 [유머]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경고하셨던 할아버지 [7] Myoi Mina 5947 24/11/08 5947
508144 [유머] 국내 최초 열린 드래곤볼 팝업 후기 [3] 고쿠4756 24/11/08 4756
508143 [연예인] 의외로 유재석이 요즘 가끔 한다는 게임 [11] 된장까스10740 24/11/08 10740
508142 [LOL] DK가 서폿 테스트를 봤다는 썰 + 그런중에 고스트가 서폿으로 빡겜중 [32] 아롱이다롱이7099 24/11/08 7099
508140 [LOL] 오늘 프리오더한 T1 우승 굿즈 키캡의 배송일자는... [21] 매번같은5776 24/11/07 5776
508139 [기타] 충격적인 미군 5세대 전투기 추가 도입 예정량.jpg [11] 시나브로7451 24/11/07 7451
508138 [서브컬쳐] 지난 20년간 영화 객단가 변화 추이 [5] VictoryFood4363 24/11/07 4363
508137 [방송] 재주는 윈터가 부리고 썸네일은 닝닝이 가져갔다는 위문열차 무대 [11] 승승장구7073 24/11/07 70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