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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1/02 09:29
물론 저 조건을 다 채우기가 좀 힘들어서 컴퓨터 적은 저런 공격력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죠...
그리고 지력이 낮은 캐릭 답게 사전공작에 답이 안나옵니다. 스타에서도 고스트 제대로 쓰려면 서포트(드랍쉽이랑 베슬) 빵빵하게 해줘야 하듯이 여포도 지력캐 부장 안데리고 가면 상태이상 전법이나 함정에 속수무책이죠
24/11/02 09:33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한국-일본은 먼치킨을 좀 좋아하는 것 같고 미국-유럽은 누구든지 창과 칼에는 평등함 이런 느낌이 강합니다. 역사-문화 자체가 그런 경향을 더 강하게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고, 그래서 자주 게임에서도 임팩트 있게 발현되지 않나 싶습니다.
24/11/02 10:09
이런 뽕맛에 코삼하죠.
제가 처음으로 느꼈던 코삼 전투뽕은 삼국지4 적벽대전 시나리오 유비로 강릉 양양에서 처들어오는 조조군 8만가량을 1만정도 수비군으로 천변 풍변 화계 트리플 콤보 써서 피해 거의 없이 전멸 시켰을 때 였습니다.
24/11/02 11:07
기본적으로 이게 전략게임이 아니고 슈퍼로봇대전 같은 캐릭터 게임이라 저런 뽕이 있어야해요
적군여포는 겜들어가기전에 매복해서 혼란 걸어놓고 상태이상 풀리기전에 사기떨구고 뚜드려패면 되니 안심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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