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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0/26 22:49
머리로는 윈도우95가 훨씬 더 중요한 계기인게 이해가 되는데
어렸을때 각가정에 pc가 필수품으로 보급된 시점 OS가 윈도우98이었던 것도 생각나서 가슴으론 윈도우98이 왠지 더 강렬하게 다가오네요
24/10/26 22:59
그야말로 획기적인 운영체제이긴 했지만...
지금과 비교..(아니 XP급 정도만 내려와도..)하면 안정성에서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였죠..저당시 응답없음이나 강제종료는 그냥 애교수준이었... 98도 95보다야 쪼끔 더 안정적인 수준이었고..(98에서조차 간간히 도스를 사용했었으니..)
24/10/27 00:09
그래도 95, 98은 좋다가 2000년 즈음에 me나 그 친구들 다들 끔찍한 안정성을 보여줬고, 지금은 다 좋은거 같네요. 이젠 블루스크린 보기가 어렵죠.
24/10/27 03:33
95에서 처음으로 마우스 사용하지 않았나요?
저는 마우스 사용을 최초로 적용하면서 사용이 어려운 도스보다 일반 사용자들이 더 쉽게 컴퓨터를 접하기 좋게 만들었다는 데서 95가 가장 큰 전환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4/10/27 10:59
출시 시점에는 엄청 센세이셔널 했죠. 신문, TV뉴스에 기사로 도배되고 9시 뉴스에도 나오고. 지금 윈도우의 기본틀은 95에서 거의 완성되었으니..
24/10/28 09:12
도스 쓰다가 윈도우 3.2인가 처음 썼을 때(공명전을 3.2에서 돌렸던가 파랜드택틱스1이 먼저였던가..) 마우스 잘 안쓰던 스타일이라 불편하다!! 했던게 이렇게까지 발전하고 보편화되다니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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