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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0/25 23:53
비잔티움 행정제 플레이 진짜 맘에 들더라고요. 크킹의 본래 컨셉인 가문 단위로 물고뜯기 정치싸움이 꽤 그럴싸하게 나옴...
애 잔뜩 낳아도 승계 스트레스가 아예 0인 것도 정말 좋고요
24/10/26 08:27
(수정됨) 뭐 동로마쯤 가면 많이 전제화 된거긴 하지만 본질은 저 멀리 원수정체제부터 이어지는지라 군부와 로마(콘스탄티노플)시민의 지지만 얻으면야...정통성을 가질 수 있죠...
하늘에서 정통성을 받아왔다는 동아시아의 전제정에 비하면야 그럴 힘이 없음 크크
24/10/26 08:00
저 루아녹스들과 비지주모험가들의 대환장파티로
렉이 엄청나더군요. 원래 1300년대쯤 가야 렉이 미쳐날뛰었는데 이젠 100년정도 당겨졌습니다. 1178 시나리오는 2대후반쯤만 가도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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