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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1 14:32
파주에서 LH도 무책임하게 일처리해서 논란이 됐었죠. 교육청으로부터 학교 신축 허가를 못 받아 예정대로 입주가 불가하다는 걸 알았으면서 속이고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엔 중대재해법이니 원자재값 인상이니 핑계를 대며 빠져나가려 했지만 들통나서 욕을 달달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결을 전혀 안 하고 배째라 시전 중이고요..
24/10/21 14: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95397?sid=102
[진입로 없는 ‘2천가구 용인 아파트’…돌고 돌아 또 임시도로?] 2022.06.20. 기사의 그림을 보면 임시도로는 공사용으로 대충 퉁치고 썼었지만 막상 정식도로로 하려니까 원래 땅주인(=조합)과의 협상이 제대로 안되고 이지경이 된 느낌입니다.
24/10/21 14:22
아파트 건설할 때 보통 건설사는 시공사라 아파트 짓는거 외에 다른 책임은 없다고 봐야죠.
도로가 안뚫리는 등 아파트 외부 문제로 입주 못하는건 시행사 책임일거구요.. 기사보니 여기는 시행사가 주택보증공사니 주택보증공사가 관리비 내고 있을거 같아요.
24/10/21 14: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26108?sid=101
[힐스테이트 용인, 3년 만에 입주 길 열린다…올해 진입로 조성] 2024.04.11. 사전점검이나 기타 유지보수를 위한 조치도 별도로 이뤄지지 못해 입주 후 하자보수 점검에 대한 우려도 남은 상황이다.
24/10/21 14:0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26108?sid=101
[힐스테이트 용인, 3년 만에 입주 길 열린다…올해 진입로 조성] 2024.04.11. 당시 진입로 부지는 인근 지역주택조합의 소유지만 공사비문제/조합문제 등등으로 기존 용인도시공사와의 합의 거부 [최초 지구단위 구역 내 토지가 아니라서 현행법상 강제 매도 청구도 불가능했음]
24/10/21 14:0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95397?sid=102
[진입로 없는 ‘2천가구 용인 아파트’…돌고 돌아 또 임시도로?] 2022.06.20.
24/10/21 14:14
(수정됨) 출퇴근 하면서 거의 매일 보고있는데 저 아파트 옆에 있는 언덕의 벌목이 끝났더군요.
굉장한 오르막길인것 같은데 어쨌든 그쪽을 공략하고 있더군요. 곧 도로가 생길것 같긴합니다. 어마어마한 오르막길이긴 하지만....
+ 24/10/21 15:16
크.. 40살이 넘은 지금도, 제가 아토피 고생하는게 저 태어나자마자 새아파트 입주해서 그렇다고 어머니가 가끔 후회하시는데.. ..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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