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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5 12:28
    
        	      
	 요즘 조금 시간 여유가 있었어서 저 순위 내 있는거 대충 절반 언저리 본 것 같은데, 다 본 뒤에 전란 보니까 2등 못 먹을건 없는 듯 합니다. 크크크 
 
	24/10/15 12:46
    
        	      
	 갑자기 명작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역사를 알고보는 한국인들은 스토리가 개판인걸 알지만 사실 외쿸인들은 - 한국인 포함 - 오리엔탈리즘 뽕빨영화 '라스트 사무라이'도 열광했잖아? 일단 때깔은 좋으니까요. 
	24/10/15 13:18
    
        	      
	 강동원을 배우로 썼던 감독 중에 강동원 뽕에 안 빠지는 감독을 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형사 마스터 전우치 군도 그나마 강동원 간지가 안 느껴지는 작품은 <그녀를 믿지 마세요>와 <초능력자> 정도네요. 
	24/10/15 17:29
    
        	      
	 불구대천치 원수라고 생각한 천영에게 '님 오해임!!' 이 소리에 벙쪄서 아뿔사 내가 오해를...! 띨한 종려 캐릭터도 영 거슬리던데요... 
 
	24/10/15 17:38
    
        	      
	 못때리는 착한 성격 땜에 무예 잘해도 제실력 안나와서 무과 탈락한 놈이 부랄친구가 죽인걸로 7년간 오해해 흑화하다 풀려 홀가분한 감정선이 핵심인데 킬링타임물이라 그른지 덜 느껴지는듯 크크 
 
	24/10/15 17:55
    
        	      
	 최근 넷플릭스에 유령이 높은 순위에 있어서...
 
이전에 극장에서 사놉시스만 보고 미장센이 좋아 보여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봤는데 넷플릭스 뜬거보고 올해 본 영화중 가장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극장가서 봤으면 진짜 후회했을거 같네요. 저에게는 너무 쓰레기 같은 영화였습니다. 추리물 및 스파이 게임, 스릴러 생각했는데 진짜.. 크크.. 뒤로 갈수록 너무 실소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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