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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4 11:09:19
Name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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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x.com/CapcomFighters/status/1845632608333607126
Subject [게임] 스파6 대회 근황 (수정됨)




81년생 이타장이 프리미어 우승하면서 캡콤컵 진출한
이번 우승으로 동갑인 다이고도 용기를 얻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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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4/10/14 11:14
수정 아이콘
아래쪽 글에서 장기에프 너프먹었다 하지 않았던가요 여튼 잘 모르지만 대단쓰
모나크모나크
24/10/14 11:17
수정 아이콘
아이덤도 나오고 초반에 한참 후달린 것 같은데 결승까지 올라왔군요? 마농 약캐라도 안 내려놓더만 굉장하네..
24/10/14 11:32
수정 아이콘
이타장! ㅠ
윌슨 블레이드
24/10/14 11:48
수정 아이콘
격겸이 에이징커브가 잘 없나보죠? 심리전 같은거라 그런가
구디구디
24/10/14 1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그냥 장기에프가 졸라 세졌습니다. 이타장이 팔팔하던 시절에는 오히려 성적이 더 안나왔어요(..)
아쉽게도 격투게임의 밸런스는 노력으로 커버가 힘들죠. (불가능 하다고는 안했습니다!!)
에이징커브도 분명히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판이 작다보니 아직 노령의 선수들이 판을 잡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스파6같은 경우는 더 그러죠.
스파6는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리즈라서 심리전은 심리전인데 기본기 공방에서 오는 피로가 굉장한 게임입니다...
24/10/14 12:46
수정 아이콘
이번 대회전까지 메이저 대회 평균 우승나이 26세에요. 스파처럼 시리즈 변화가 심한 게임은 딱히 안그래요.
다시마두장
24/10/14 14:40
수정 아이콘
스파6 말고 일반적인 격겜 얘길 하자면 워낙 고인물 판이라 신규 유입이 없어서 해먹던 사람이 계속 해먹는 경향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신규 유입이 되는 판엔 변화가 훅 오기도 하고요. (ex.철권판의 파키스탄 웨이브)
한쓰우와와
24/10/14 14:49
수정 아이콘
02 투극영상 보던 기억이 나네요.
슈퍼스파2x 4강전을 보는데, 팀마다 넥타이에 정장을 맨 아저씨들이 한두명씩 끼어 있던 기억이 납니다.
24/10/14 12:34
수정 아이콘
아이덤 스파6 첫결승인거 같은데 아쉽...글구 네모는 무슨 반응이었을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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