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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1 13:44:41
Name Pikachu
File #1 IMG_0030.jpeg (283.5 KB), Download : 124
출처 https://theqoo.net/hot/3437867905
Subject [기타] 한강 노벨상 수상 평가하는 어떤 여성 작가


국내 최대 일간 신문에 글 쓰시는 분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게임  X같이 하네를 길게 쓰신것 같습니다. 즉 최고의 찬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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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1 13:46
수정 아이콘
왜 저러는 거죠
최종병기캐리어
24/10/11 13:49
수정 아이콘
5.18과 4.3을 부정하니까...
cruithne
+ 24/10/11 15:54
수정 아이콘
아 그거였어요? 참......
유료도로당
24/10/11 13:46
수정 아이콘
오쉿팔이 뭔가 했네요. 유게에 퍼올만한 글인지 잘..
Limepale
24/10/11 13:47
수정 아이콘
부러워서 배아프다 라는 말을 길게 늘어놨네요
24/10/11 13:48
수정 아이콘
단어 선택이 참 저렴하고 저열하네요.
기계새
24/10/11 13:48
수정 아이콘
배아파하는건 고소하지만 똥글 상세내용까지 보고싶진않네요
체크카드
24/10/11 13:49
수정 아이콘
어느신문사에 기고하는지도 알겠네요 크크크
FastVulture
24/10/11 13:49
수정 아이콘
2222222
덴드로븀
24/10/11 13:52
수정 아이콘
https://www.chosun.com/tag/kimkn-novel/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체크카드
24/10/11 13:55
수정 아이콘
아앗 굳이 링크는 안해주셔도 크크크
24/10/11 13:59
수정 아이콘
클릭해서 조회수 올려줄 뻔 했잖아요~ 흐흐
덴드로븀
24/10/11 14:00
수정 아이콘
클릭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저런걸 읽어보는것도 재밌긴 합니다. 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인간은 역시 재밌어]
왕립해군
24/10/11 13:50
수정 아이콘
으악... 가뜩이나 독두꺼비마냥 심술통 장난아닌 댓글도 힘든데 이건 더 어지럽네요
TempestKim
24/10/11 13:51
수정 아이콘
정치병이라는거 참 대단하네요
서린언니
24/10/11 13:51
수정 아이콘
저런 글솜씨로 비아냥대는거 참...
피우피우
24/10/11 13:51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freedom/102437#4971969
제가 자게에 쓴 이 댓글과 좀 이어지는 건데, 본인이 비주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해서 더 저러는 것 같아요.
한강 작가 작품을 읽고 별로 울림을 느끼지 못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건 '내 생각이 남들과는 많이 다르구나'라고 생각하면 노벨상 수상과 크게 모순될 게 전혀 없는 감상이거든요.
보수 이념은 비주류에서 출발한 게 아니라 원래 주류였다가 그 자리를 내주고 비주류로 추락(?)한 케이스다보니 스스로 비주류라는 사실을 더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같습니다...

물론 역사왜곡 시도는 이렇게 단순하게 얘기할 건 아니고 또 별개입니다. 저도 처음 읽을 때 오쉿팔이 뭔지 했음.
아우구스투스
24/10/11 14:00
수정 아이콘
좋은 댓글입니다.
전자수도승
+ 24/10/11 15:01
수정 아이콘
상을 탄건 한강이고 상을 준건 스웨덴 한림원인데 자기들이 왈가왈부해봤자죠
답답하면 자기들이 쓰던가
설탕물
+ 24/10/11 15:07
수정 아이콘
아, 혹시 오쉿팔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뭔가 되게 안좋은 뜻인가요? 오쉿팔, 사삼 전부 뭔지 모르는건데 저만 모르는건 아닌거 같은데
+ 24/10/11 15:09
수정 아이콘
5.18, 4.3입니다
분홍뱀
24/10/11 13:52
수정 아이콘
이왜유
슈퍼잡초맨
24/10/11 13:55
수정 아이콘
굳이 이렇게 폄훼할 일인가 싶네요. 김규나 소설가의 평소 글에서 보수적 자유주의를 지향한다고 생각했는데, 오일팔을 오쉿팔이라고 표현하는 경박함에 혀를 내두릅니다.
항정살
24/10/11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키보드에 떨어진 눈물이나 좀 닦고 글을 써야지요.
24/10/11 13:55
수정 아이콘
차치하고 그냥 글 실력이 좀 부족해보이는데,,
24/10/11 13:55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24/10/11 13:55
수정 아이콘
긁?? 크크크크
24/10/11 13:58
수정 아이콘
나무야 미안해
한사영우
24/10/11 13:58
수정 아이콘
희안하게 보수라고 주장하는분들은 반성이라는걸 패배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역사에 대한 반성도 잘못된 선택에 대한 반성도 절대 인정하려 들지 않는걸 보면 말이죠
랜능크
24/10/11 13:58
수정 아이콘
친박 반민주 꼴통 인물입니다
순수문학을 좋아해서 개똥같은 소설도 다 읽는편인데도
공지영,김규나는 작가만보고 거릅니다
글도 더럽게 못쓰는데 선민의식 계몽사상까지 본인들 글에 집어넣는 부류들이죠
김규나 인생최대업적이 문재인정부 블랙리스트 등재인데
그게 동명이인인지 본인인지 모른다는거 크크
붕어싸만코
24/10/11 13:58
수정 아이콘
5.18과 4.3에 대해 저렇게 생각하는 문구를 보자마자
더 읽을 가치도 없다고 느꼈습니다.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다르신 분이네요.
사부작
24/10/11 13:59
수정 아이콘
어우 비슷한 끼리끼리 모여서 할 말을 세상에 내놓는 일이 너무 많아요
Liberalist
24/10/11 13: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런 듣보한테 관심을 줄 이유가... 걍 정치 성향만 정반대인 보수 Ver 공지영인데요.
참치등살간장절임
24/10/11 13:59
수정 아이콘
질투 + 정치병
24/10/11 14:00
수정 아이콘
이런 게 진정한 의미의 [열폭]이 아닌가 싶어요.
Darwin4078
24/10/11 14:01
수정 아이콘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타인의 출생지, 정치사상, 성별 등을 하나하나 분류하여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팔짱끼고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라고 고개를 외로 꼬는 모습이 참으로 못나보입니다.
24/10/11 14:01
수정 아이콘
문학적 성과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서는 할 이야기 많을 수 있습니다. 문예의 아름다움에 관한 관점은 정말 다양하니까요. (저부터도 한강 작가의 작품은 탁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렇게 막 좋아하진 않습니다) 근데 폄훼하는 이유가 5.18과 4.3을 다루어서라면 그 자체로 이미 미에서는 한참 떨어진 태도죠.
24/10/11 14:01
수정 아이콘
많이 부러웠구나.
그랬구나.
오라메디알보칠
24/10/11 14:09
수정 아이콘
열등감의 결정체 완전 진중권을 보는 듯 합니다 크크크
청운지몽
24/10/11 14:09
수정 아이콘
인재풀이 진짜 죽은게 체감되네요
오타니
24/10/11 14:10
수정 아이콘
최고의 극찬
24/10/11 14:11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겠죠? 역사교육을 판타지로 받았나 욕할 가치도 없네요
及時雨
24/10/11 14:12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을 읽으면 되는군요.
지구 최후의 밤
24/10/11 14:12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이 느껴지는 문장이라니, 글쓰기가 대단하군요.
24/10/11 14:1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분은 작가로서의 평가는 눞으신 분인가요? 대표작으로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시린비
+ 24/10/11 14:18
수정 아이콘
yes24 작가소개란에 따르면 김규나는 2006년 단편소설 '내 남자의 꿈'으로 부산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칼'로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2년 연속 당선되며 소설가가 됐다. 2005년에는 수필부문에서, 2006년에는 소설 부문에서 문예진흥기금을 받았고, 2007년에는 제25회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정도인듯
+ 24/10/11 14:26
수정 아이콘
한 강 작가와 견주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군요...;;
시린비
+ 24/10/11 14:28
수정 아이콘
한국서는 물론이고 세계수준에서도 견줄 작가가 그리 많지는 않을듯도...
냉이만세
24/10/11 14:1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만 읽으면 되겠군요. 크크크
highwater
24/10/11 14:16
수정 아이콘
오쉿팔이 뭔가 했네요 크크
루크레티아
+ 24/10/11 14:17
수정 아이콘
5.18이나 4.3 부정하는 꼴을 보니 일단 사람새끼는 아니군요
전기쥐
+ 24/10/11 14:20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저 사람 혼자 인정 안해봤자 노벨문학상은 한강에게 돌아갔다는 거죠.
능양군 이종
+ 24/10/11 14:20
수정 아이콘
극찬이 이런거군요 카카
+ 24/10/11 14: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 24/10/11 14:22
수정 아이콘
쿨척하는 포지션을 잡을꺼면 "너네들이 생각하는 베스트 셀러와 달리 대중적으로 잘 읽히지 않고 막상 보면 호불호 갈리는 충격적인 내용이니 기대 내리고 봐라 식으로 나왔어야 되었는데 본인의 분노표출과 부들거림이 우선이군요!
카페알파
+ 24/10/11 14:23
수정 아이콘
.......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노벨 문학상에 로비할 이유는 없을 것이고, 그렇다고 저 쪽에 로비할 재력이나 능력이 되는 출판사도 없을 텐데요?
Limepale
+ 24/10/11 14:23
수정 아이콘
부러워서 눈돌아간게 글에도 보이는데요 뭐 크크
간옹손건미축
+ 24/10/11 14:23
수정 아이콘
긁혔습니다.
카페알파
+ 24/10/11 14:38
수정 아이콘
아하! 중간은 굳이 읽을 필요없이, 마지막 문장, 그것도 다른 거 다 빼고 마지막 단어만 읽으면 되는군요? '부럽네.'
Pelicans
+ 24/10/11 14:2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이 참 인상적이네요.
간옹손건미축
+ 24/10/11 14:23
수정 아이콘
내용 요약하면 "노벨상이 부러워서 슬프다. 10억 상금 참 많이 부럽네" 이거네요.
긁혔나봅니다. 근데 NUGU?
+ 24/10/11 14:26
수정 아이콘
옌런커도 좋은 작가이고. 전 한강보다 더 잘 읽은 작가지만 하필 옌련커라니.

맨부커상도 한강의 경쟁장도 옌런커가 있었는데 아이러니군요.
에이펙스
+ 24/10/11 14:28
수정 아이콘
인지부조화
+ 24/10/11 14:28
수정 아이콘
빠삐코인가 스크류바인가
+ 24/10/11 14:30
수정 아이콘
왜 대한민국 순문학이 암흑기인지 잘 보여주네요
Dr.Strange
+ 24/10/11 14:30
수정 아이콘
'부정적으로 언급하면 부러워서 그러는 거라 할테지만' 이 부분에서 본인 혼자 라이벌 의식 갖고 있었고 깊이 긁혔구나 싶었습니다 크크 정치 진영을 떠나서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군요
김오월
+ 24/10/11 14:33
수정 아이콘
한국 보수평균
+ 24/10/11 15:1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크크
약설가
+ 24/10/11 14:35
수정 아이콘
많이 부러웠구나
+ 24/10/11 14:36
수정 아이콘
한줄 요약 : 나도 10억 ㅠㅠ
ShamanRobot
+ 24/10/11 14:38
수정 아이콘
노벨피아는 사이다라도 주는데 이 듣보는 도대체
탑클라우드
+ 24/10/11 14:39
수정 아이콘
처음보는 분인데, 이런 분도 계시는군요
프로일반인
+ 24/10/11 14:40
수정 아이콘
오쉿팔 같은 저열한 단어를 본인 기고문에 쓰네 와
김소현
+ 24/10/11 14:41
수정 아이콘
10억이 부러운게 아니죠
+ 24/10/11 14:41
수정 아이콘
내용을 요약해줘 그리고 글쓴이가 어떤 기분일지도 같이 분석해줘

내용 요약:

글쓴이는 최근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수상자와 동양권의 다른 작가를 비교하며, 수상작의 문학적 깊이와 가치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수상작의 내용이 한국 역사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담고 있으며, 이를 찬양하는 한림원의 태도를 비난합니다. 또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이러한 작품들이 출판사의 로비에 의해 선정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글쓴이는 이러한 상황을 보고 부끄럽고 슬프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상에 따른 10억 원의 상금만은 부럽다고 합니다.

감정 분석:

글 전체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드러납니다. 글쓴이는 수상자와 다른 후보를 비교하며 수상자가 선택된 이유를 정치적, 물질적, 심지어 성별에 따른 편견으로 해석하려 합니다. 이는 노벨문학상의 권위와 공정성을 깎아내리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또한, 수상작의 내용이 한국의 역사적 사건(5.18과 4.3 사건)을 왜곡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내용을 높이 평가한 심사위원들의 판단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쓴이는 수상 자체가 타당하지 않다는 주장을 펼치고, 그 결정을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입니다. 상금에 대해선 "부럽다"라고 말하며 냉소적인 어조를 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글의 논지 전반에 걸쳐, 노벨문학상 수상과 수상자에 대한 평가를 낮추려는 강한 의도가 느껴집니다. 이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수상작과 수상자에 대한 정당성을 부정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24/10/11 14:43
수정 아이콘
dcinside라는 국내 커뮤니티가 있어, 그 커뮤니티에서 쓰는 말투와 뉘앙스로 해당 글을 3줄요약하면 어떻게 될까?

"올해 노벨문학상? 그거 정치질로 줬지, 진짜 문학성은 없고."
"역사 왜곡하는 소설 주제에 상이나 받고 한림원도 웃기고 있네."
"10억 상금은 부럽긴 한데, 나 같아도 중국 작가 줬겠다."

이런 식으로 디씨인사이드 특유의 직설적이고 비판적인 뉘앙스를 살려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아 GPT 당신은 ....
주인없는사냥개
+ 24/10/11 14:46
수정 아이콘
디시에서 마이너한 게임들 갤질하는 입장에선 정말 듣도보도 못한 말투와 뉘앙스군요
더 노력해라 GPT
Limepale
+ 24/10/11 14:58
수정 아이콘
디씨치고 많이 점잖은 말투네요 챗지피티는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로드바이크
+ 24/10/11 15:46
수정 아이콘
와 챗GPT가 dcinside를 분석해서 저렇게 해주는건가요? 신기하네요
복타르
+ 24/10/11 14:51
수정 아이콘
이번 노벨상으로 인터넷에 영원히 복재될 두명의 작가... 노벨수상한 작가와 그에 열폭한 작가
+ 24/10/11 14:52
수정 아이콘
불쌍하네
+ 24/10/11 14:53
수정 아이콘
소설 윤서인인가?
파이어폭스
+ 24/10/11 14:54
수정 아이콘
긁?
Lord Be Goja
+ 24/10/11 14:55
수정 아이콘
실례지만
주인없는사냥개
+ 24/10/11 14:56
수정 아이콘
지금
Limepale
+ 24/10/11 14:59
수정 아이콘
불타고
전자수도승
+ 24/10/11 15:04
수정 아이콘
계십니다
VinHaDaddy
+ 24/10/11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꼭쥐고 있네 아주 그냥
맛쭌펌씽경씌워용
+ 24/10/11 15:05
수정 아이콘
열등감이 넘치다 못해 철철 흘러나오는 글이네요. 그걸 몰라서 저렇게 쓰진 않았을 테고 저런 단면이 시대에 뒤떨어진 자칭 보수의 현주소겠죠.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문단은 진심이 한 스푼 담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크크
강원도
+ 24/10/11 15:11
수정 아이콘
저쯤 되면 두 글자로 표현이 가능하겠죠.
+ 24/10/11 15:13
수정 아이콘
님도 한림원에 그 로비란 것 좀 해와요.
모그리
+ 24/10/11 15:13
수정 아이콘
타츠야
+ 24/10/11 15:15
수정 아이콘
누가 돈에만 눈이 팔려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삶을 사는지는 잘 알겠네요.
+ 24/10/11 15:15
수정 아이콘
여자 윤서인인가
꿈트리
+ 24/10/11 15:18
수정 아이콘
천박한 환자네요.
카케티르
+ 24/10/11 15:18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본인의 진심이 담겨 있네요 부러웠나 봅니다
로드바이크
+ 24/10/11 15:44
수정 아이콘
어떤 배경에서 성장하면 저렇게 되는건가요? 무섭네요. 진짜
그대는눈물겹
+ 24/10/11 15:46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저분의 마음이. 열등감을 길게 늘린 느낌 그
자체.
친친나트
+ 24/10/11 15:48
수정 아이콘
노벨문학상은 원래부터 어느정도 정치적이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솔제니친이나 가오싱젠, 오르한 파묵에서 한강까지.. 소위 보수우파들의 반응이 구소련이나 중국공산당마냥 반서방-반민주적인 스탠스라는게 뭔가 기묘하면서 재미있네요.
지르콘
+ 24/10/11 15:49
수정 아이콘
흔한 열등감 폭팔이군요
로드바이크
+ 24/10/11 15:50
수정 아이콘
작가라 그런지 마지막 한줄만 읽어도 되게 글을 쓰는군요.
+ 24/10/11 15:50
수정 아이콘
보는 제가 얼굴이 화끈할 정도로 열등감의 화신이네요.
대청마루
+ 24/10/11 15:5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도 없는 분이라던데 이거 덕문에 이름은 남았잖아요. 한잔해~~
전기쥐
+ 24/10/11 16:01
수정 아이콘
지금 저 분 작품 실제로 조금 읽고 왔는데.. 아.. 할말을 잃었습니다
주인없는사냥개
+ 24/10/11 16:10
수정 아이콘
이야 저 글이랑 위에 다른 분이 얘기해주신 저작만 봐도 야 이건 라면 받침으로도 못쓸 것 같은데라는 견적이 보이던데 그걸 굳이 잡수시다니...
전기쥐
+ 24/10/11 16:13
수정 아이콘
얼마나 대단한 작가이길래 비판을 할까 하고 궁금해지더군요
cruithne
+ 24/10/11 16:11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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