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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29 10:12:12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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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폴리
Subject [유머] 안성재 피드백 반영한 참가자




대체로 후자가 더 낫다는 의견이 많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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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야한다
24/09/29 10:17
수정 아이콘
저는 전자도 나쁘지 않았어요 흐흐
바람돌돌이
24/09/29 10:17
수정 아이콘
의류로 비유하면 패스트 패션에서 럭셔리 패션으로 가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패스트패션이 더 좋은 사람도 있긴 하죠. 저도 그 중 하나인 것 같구요.
24/09/29 10:20
수정 아이콘
하 둘다 별로네요.
음식이 아니라 미술품 같이 생겨서...
돔페리뇽
24/09/29 11:45
수정 아이콘
오~ 사진 찍고~
먹을땐 소스 비벼서 먹다버니 비빔밥처럼 되는 크크크
24/09/29 10:20
수정 아이콘
방송봤을때 원래 의도가 나폴리의 좋은면과 나쁜면을 모두 보여주는, 약간의 혼란성을 식자가 느끼게 하고싶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점이라면 전자가 더 잘보여주지않나 싶네요.
다람쥐룰루
24/09/29 10:22
수정 아이콘
소스 딱 한방울에 음식 딱 한점이 올라가면 이제 완벽해지는거군요
시린비
24/09/29 10:22
수정 아이콘
피드백이 뭐였길래...
마그네틱코디놀이
24/09/29 10:29
수정 아이콘
의미없는(맛 없는) 식용 꽃(데코)를 하지 말라고,,,
개인 의견(취향)이라고는 했어요
츠라빈스카야
24/09/29 10:30
수정 아이콘
근데 팔보완자에 금박 올린거엔 태클 안걸던데..
정치글정치댓글안쓰기
24/09/29 10:34
수정 아이콘
먹는 거를 꾸미는 거는 ok 안 먹는 장식 올리는 건 no 일까나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4/09/29 10:43
수정 아이콘
파인다이닝 음식에 더 까다로워 보이긴 하더라고요.
R.Oswalt
24/09/29 13:19
수정 아이콘
금가루는 맛이 없는데, 풀이랑 꽃은 식물의 풋내나 조직감 같은 게 있어서...
츠라빈스카야
24/09/29 14:30
수정 아이콘
그러면 저 정도 심사위원이 “불필요한 맛을 내는“이라고 하지 “아무 맛도 없는“이라고 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시린비
24/09/29 10:30
수정 아이콘
전 거긴 동감이긴 하네요 데코용 풀떼기 있으면 먹을때 별로라
에스콘필드
24/09/29 10:26
수정 아이콘
결국 원래 요리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주제가 약해진 느낌... 별로내요
츠라빈스카야
24/09/29 10:32
수정 아이콘
많이 간소화됐군요. 채소류도 다 사라지고 다른 구성품도 사이즈 축소되고..
24/09/29 10:48
수정 아이콘
보기에는 후자가 더 나은거같네요
종말메이커
24/09/29 10:57
수정 아이콘
플레이트에 올라간게 다 먹을수 있다는 전제하에 수정 전이 더 나은것 같아요
나폴리에서의 혼란스러우면서도 화려하고 다채로웠던 인생을 표현한 음식이라 그 감상이 잘 전달되고 그런 스토리 있는 요리 좋아합니다
오부자
24/09/29 11:02
수정 아이콘
안성재 셰프말에 동의하는 편이라 후자가 좋네요.
만성두통원딜러
24/09/29 11:14
수정 아이콘
맛있는게 좋아요
아라온
24/09/29 11:23
수정 아이콘
바로 햇반 끼얹어...
24/09/29 11:28
수정 아이콘
후자 너무 휑한데
한발더나아가
24/09/29 11:30
수정 아이콘
파인다이닝에 아예 문외한이라
전자고 후자고 저게 뭔가 싶음 크크

엄마가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말랬는데..
스웨트
24/09/29 11:39
수정 아이콘
전 전자가 더 좋아요
뭔가 간결해진 느낌이라 나폴리의 명암을 나타내는 의도로는 전자가 더 어울리는거 같은느낌
24/09/29 11:49
수정 아이콘
대회용과 판매용은 다를수 밖에 없겠죠
야채 빠진건 아쉽네요
24/09/29 12:10
수정 아이콘
전자는 보기에는 이쁘긴한데 맛이 없다면 문제네요.
아래는 휑해서 문제지만 맛있으면 장땡이긴 함..
R.Oswalt
24/09/29 13:09
수정 아이콘
꽃 풀이 사라져서 쓰레기봉투가 부각된 느낌.
맛 없는 데코 쳐내면셔 쓰레기봉투 크기도 작아지긴 했는데 크크 색감은 전자가 예쁘긴 하네요.
BlueTypoon
24/09/29 13:18
수정 아이콘
식용꽃뿐 아니라 간소화 더 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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