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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9/28 14:10
https://www.youtube.com/watch?v=9TDOQMVTeLQ
여기서 대충 자동번역으로 보기에는 자막장난같은데 영상이 더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24/09/28 14:47
대충 보니 2:20즈음의 도쿄신문 기자 질문때를 찍은 것 같네요.
실시간으로 전부 본 기억에 저런 말 한 적이 없는데? 싶어서 다시 들어보고 번역 달아뒀습니다.
24/09/28 14:43
기자 : 범인이 누군가요? (패배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좌 : 헛짓거리 마세요 (표를 못받아서 선거에 패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섹시한 해석을 좋아합니다.
24/09/28 14:46
실시간으로 각 후보들 결과 나온 뒤 인터뷰 봤던 입장에서 저런 말 한적 없는데 싶어서 위에 다른분이 붙여주신 유튜브 다시 봤는데 역시 그냥 실제화면에 대충 밈만 씌워서 비웃는 날조네요.
고이즈미 자세 등을 볼때 2:20 언저리 도쿄신문 기자 질문 타이밍 같은데 저 부분 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자: 도쿄신문입니다. 이번 선거전, 15일이라는 지금까지 중 가장 긴 기간이었는데요. 새삼 되돌아볼 때 이런 장기간에 걸친 선거전이 선거에 임하는 방식이나 결과에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고이즈미: [뭐, 선거 정치라는 건 가정을 세우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전부입니다. 그 결과에 있어서, 제게 부족한 점이 있었다는 건 사실일 것이구요. 하지만 팀은 최고였습니다. 팀 멤버 모든 분들 덕에 저도 이렇게 당당하게 싸울 수 있었습니다. 그 감사의 마음을, 이제부터 저를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24/09/28 14:52
뭐 내용과 별개로 관련 유튜브 찾다가 느낀건데 왠지 유튜브 댓글 상위는 비난이 많네요 인기가 미묘한가 그냥 악플러들이 더 활동적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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