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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9/25 00:54
4화까지만 봤고 이후는 안봐서 뭔상황인지 정확힌 모르겠지만,
이탈리안이 좋아하는 식감과 농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감과 농도는 분명히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조리방식에 문제가 없지 않는한 쿡 정도는요리사가 충분히 조절 가능합니다. 결국 얼마나 열이 가해지고 전분을 뽑았느냐의 문제라서요, 조리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면 심사위원에서 이야기를 했을꺼고, 100인분이 일반이 100인분이라면 그걸 감안해서 조리해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만 전 아직 그 회차를 못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 100인분이 업계인 100인분인지, 랜덤하게 뽑은 일반인 100인분인지 ... 그거에 따라서도 맛을 어떻게할지 고민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전에 전달이 없었다면 불운하다, 혹은 억울할수 있겠다 싶네요.
24/09/24 22:49
나폴리 맛피아는 알단테 생각해서 20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요리하는 돌아이는 오래 익혀야 한국인이 좋아하는 익힘정도가 나오니까 재촉한거 같더라고요.
리더인 불꽃남자도 정통 알단테 생각해서 리조또 타이밍을 늦춘게 패인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24/09/24 22:55
사실 심사위원들이 모두 미식에 정통한 사람들이었다면 흑수저 승이었을 것 같습니다 8명차이면 결국에 5명만 돌아서도 이기는건데
100명의 심사위원들이 요식업쪽 사람들로만 이루어진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24/09/25 00:20
백수저가 졌으면 에드워드리가 말한부분 때문일수 있을꺼 같아요. 그전 1:1대결에서 안성재가 말한 음식의 가벼움이라는게 이번에도 에드워드리가 똑같이 말한거 같거든요.
24/09/25 03:43
심사위원이 어느정도 음식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아니고 진짜 딱 평범한 한국사람의 입맛? 이라고 생각했을때
저도 리조또 선택에서 이거 호불호 나뉠거 같은데? 생각 들긴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일 하던곳에서 익힘으로 은근 컴플레인 들어오던게 리조또라..크크크
24/09/25 09:20
애초에 일반인 심사위원단 98+심사위원 2 인거 알고
메뉴를 짠거라서 최현석은 안성재가 싫어하는 분자요리에 에드워드 리 같은 대가도 이거 맛 심심하다라고 할 정도로 리스크가 있지만 대중에게 먹힐 맛을 고민한거고 나폴리는 진짜 정통을 했는데 이게 한국사람이 좋아하는건 아니라.. 트리플스타는 대중이 선택하니깐 그 파인다이닝에 기술들 접목하던 사람이 딱 역할분담해서 하기 좋은 육전한것부터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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