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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9/06 22:00
그쵸 철도 이전이면 말이든 파발이든 사람이 쉬어가는 곳이든 나루터든 뭐든간에
물류의'역'의 역할을 하고 '숙박'을 제공하는 곳이면 집창촌이 다 있었죠....세계 어느 곳이든....
24/09/06 15:25
어차피 이름으로 가져다 댈 거라면,, 국밥 축제도 나쁘지 않았을 건데..
김천김밥, 보다 김천국밥이 뭔가 달라붙지 않습니까? 표지 같은 거 만들기도 그럴싸하고..
24/09/06 16:13
'김밥천국'의 순서를 바꿔서 '김천국밥'이라고 부르는 밈도 있긴 합니다. 아마 그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냥 '김천'이라고 부르는 게 훨씬 유명하기도 하고, 국밥에 붙이는 것보다 김밥에 붙이는 게 더 직관적이라고 생각해서, 저도 원댓글에 동의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24/09/06 16:52
비교는 아니고, 인터넷에서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마 바로 위 댓글도 그런 의미에서 쓰신 것 같은데,, 제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24/09/06 17:55
김천이 좀 멀긴하지만 KTX역도 들어서고 한국전력기술이나 도로공사 같은 큼지막한 공기업 본사도 이전하고 해서 꽤 괜찮아 진걸로 압니다
24/09/07 13:12
세상이 변했군요.
넓게보면 이것도 병맛코드 중에 하나인데, 가장 보수적일 지자체에서 이걸 진행하네요. 세상이 조금 유쾌해진 것 같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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