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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7/05 10:22
이게 대체 무슨 상황에 대한 대비지? 인류 대표로 싸우게 됐을 때?...
상대가 강할 때 압력에 적응하는 훈련 뭐 그런 개념인가 보네요.
24/07/05 10:24
멘탈훈련 아닐까 합니다.
한발 한발에 대한 점수 > 이 점수에 대한 세트 스코어 대결인데 상대방이 컨디션 발딱 서서 묻지마 10점 난사(어디서 많이 본건데???) 시작할때 멘탈 흔들리지 않고 평점심 유지하는 훈련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크..
24/07/05 10:44
본문에도 나오지만 강력한 적을 만났을 때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도입했나 봅니다.
이전에는 불량 화살을 판단하기 위해 슈팅머신을 썼다는데...이젠 선수들과 경쟁시키는군요. 이것도 현대차 쪽에서 만든거겠죠?
24/07/05 10:46
양궁협회가 진짜 잘하는 것도 맞긴 한데 기록경쟁이라는 종목 특성도 무시 못하긴 하죠. 빙상연맹이 말이 많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쇼트트랙 대비 스피드스케이팅은 말이 덜 나오기도 하고요 흐흐 (인지도 차이도 있긴 하겠지만...)
24/07/05 11:39
그나저나 김우진 옹은 언제까지 해 드실 건지...
...라고 쓰면서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92년생이네요???????? 79년생 아니었나
24/07/05 12:58
이제 각 국가의 에이스 선수들은 한국 대표팀 선수들 못지 않은 강자들이라 훈련강도도 점점 더 빡세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 월드컵 성적보면 아직도 한국이 최강국이지만 타 국가 도전 만만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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