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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5 13:01
매체의 발달로 정상적이지 못한 청소년에 대한 뉴스를 많이 접하게 되었을 뿐이지 착한 친구들이 훠얼씬 많죠. 착하고 똑똑한 친구들 이네요.
24/05/25 13:34
저는 카드사에 전화해서 카드번호랑 소유자명 알려주고 돌려준 적이 몇 번 있어요. 그 중에서는 고맙다고 카톡으로 스벅 기프티콘 주신 분도 계시고..
24/05/25 13:35
https://redtea.kr/fun/65515
예전에 다른 데서 거의 똑같은 사연을 봤는데 이렇게 온도 차이가 날수 있나 싶네요. 이쪽은 300원을 안 돌려줘서 그런가..
24/05/25 18:59
죄송한 말씀인데 솔직히 300원 가지고 기분 나쁠 사람은 거의 백수나 되야 그런거 아닌가 싶은... 카드 찾는거만 해도 일인데 요즘시대에 300원이면 거저죠 정말;
24/05/25 14:11
똑똑하고 착하네요
카드 분실 후 제일 짜증나는게 재발급하고 연결된 각종 자동결제들 다시 정리하는 일인데 그짓을 안 하게 해 준것만 해도
24/05/25 14:27
역시... 세상이 뉴스 사건 가십 인터넷에서 나오는 폐기물 인간 쓰레기들로만 가득했다면 진작에 망했겠죠.
저런 친구들이 있어서 세상에 미래가 있는 거란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24/05/25 14:55
엇~ 저도 예전 제주도 놀러갔을때.... 분명 아침에 계산한 기억이없는데 호텔 주변 편의점에서 100원인가 결제되있더라구요.
마침 찾아보니 카드도 없어져있고 찾아온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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