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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5 16:37
저분은 일단 일본인이구요......
사진올릴때 직접 얼굴을 다 가리고 올립니다... 그리고 유료사이트에 사진 동영상을 올리는 그런 분이시죠..... 저런 사진은 호객을 위한 사진일뿐..
24/04/15 16:59
젋은 사람들이 집값 때문에 경기도 신도시로 밀려간 현상이지요. 동탄만 새삼 그런 건 아니니... 덕분에 서울은 점점 노후화가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희안한건 그래도 서울 집값은 안 떨어져...
24/04/15 18:20
저는 밀려간다고 생각됩니다. 아파트만 보면 전세가가 서울보다는 많이 낮으며 이는 신혼부부가 신혼집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합니다. 신혼부부들이 많이 살기 시작하면서 아이가 생기고 그로인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24/04/15 18:31
(수정됨) '서울'과 '동탄'의 기준이 서로 좀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동탄보다 금액 낮은 서울 지역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동탄중에서도 위치가 좀 안좋은데는 가격이 낮다는 취지시라면, 서울도 마찬가지예요. 같은 가격을 서울에서 찾을수가 없다면야 밀려가는거지만, 같은 가격이 서울에도 있는데 동탄으로 가는거라면 그건 선택이라고 봐야죠. 동탄 아파트 최저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극단적으로는 서울 아파트 전세 1억 미만이 아직도 있습니다.
24/04/15 18:56
말씀하신 가격 측면에서는 동의합니다. 서울이 더 싼 곳이 존재는 합니다만 그런 곳은 아파트가 많이 노후화 되어 있거나 동네가 낙후된 지역이 많습니다. 어느 정도의 비슷한 조건이라면 님께서 말씀하신 선택의 사항이지만 조건의 차가 크다면 과연 그게 선택인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정말 가격만 보자면 굳이 아파트에 살 필요 없이 빌라나 단독 주택을 골라도 서울에서도 거주가 가능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기피하는 것과 같다고 보여집니다.
24/04/15 19:07
동탄은 밀려나간것보다 근처 삼성직원들에게 신도시서로 선택받으면서 성장했죠. 외벌이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삼성직원들에게 회사가깝고, 환경좋고, 젊은 도시로서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서울에서 자란 사람들은 동탄으로 굳이 오지 않지만, 지방에서 취업때문에 올라온 사람들에겐 좋은 도시입니다
24/04/15 19:21
후니 님 말씀처럼 동탄은 초기 시작이 삼성 직원 분들의 신도시로 성장한 것은 맞습니다. 저는 동탄 외에 위례나 다산 하남 김포 검단 등 여려 신도시의 특성을 말씀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동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신도시의 깔끔함과 동시에 낮은 집값이 보여지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쓰고보니까 제가 뭐라고 이런 논의를 하는 것인지 부끄럽네요. 허허허... 댓글 주신 분들의 말씀도 상당히 동의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에 제가 괜히 도전장을 내민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24/04/15 17:55
서울 모 동네 기준.
A동 A초. 전교생 1200명 B동 B초. 전교생 900명 C동 C초. 전교생 500명 D동 D초. 전교생 2000명 막 나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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