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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3/03 13:40
살면서 겪은 고통 중 당당한 원탑이 요도에 뭐 넣는 거였습니다. 몸이 살기 위해 경련 한다는 게 어떤 건지 그때 처음 겪어봄...
24/03/03 16:57
그...
요도관??? 그거 넣을땐 끝쪽에 벌룬처럼 부풀어서 안빠지게 고정시킨다던대... 그걸 또 강제로 뽑는 분들도 있다고해서 놀랐던...
24/03/03 17:00
제가 재수가 드럽게 없었는지, 요로결석이 생겨서 내려오다가 중간(?)에 어딘가에 딱 걸려있다고...
그래서 처음에는 아주 얇은 내시경을 부분마취로 집어넣고 확인만 했고, 나중에 전신마취(!)하고 그보다 굵은 걸로 파쇄를 했.... 아 물론 고통은 부분마취쪽이 더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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