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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8 16:19
저도 첫 월급으로 아이패드(중고)를 샀었던 기억이 나네요. 집에서 안사줘가지고..
그래서 이렇게 쉽게 내손에 들어오는걸 갖다가 몇년을 지지고 볶고.. 허탈했던 기억이 나네요
24/02/08 16:23
고등학교 졸업하고 수중에 만단위 이상 개인용돈이 없던 세상에 살다
첫월급받고 십만단위가 통장에 찍힌걸 처음봤을때 뽕차오르던 기억이 나네요
24/02/08 18:28
거래소 보유자산이 1억 찍혔을때가 생각 나네요. 통장에도 못 찍어본걸 여기서 찍다니.. 진짜 기분 좋아서 캡쳐 해놨는데 그 이후로 귀신같이 빠짐..;
24/02/08 16:49
고등학교 때 야자 저녁시간에 알바하고
일당 10000원씩 처음 돈 벌었었죠 당시 최저시급이 이천원대였으니 한시간 정도 일하고 제법쏠쏠 .. 밥한끼에 2500원 매점라면 천원 나름브랜드 청바지나 농구화가 십만원 내외일 시절에 일주일에 오만원씩 들어오니 아주 마음의 여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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