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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20:33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불법행위로 인해 생긴 문제를 왜 나라가 큰 비용을 들여서 해결해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단순히 억울하게 사기당한 피해자들도, 본인의 책임이라며 나라에서 안도와주고, 자살로 내몰리는 경우가 수두룩 한데.. 왜 저런곳에 엄한 돈을 계속 써야 하는지..... 불법행위 때문에 , 출동하게 되면 최소 실비는 받았으면 좋겠네요
24/02/06 20:07
(수정됨) 소위 이러다 죽으면 자연사 어쩌구의 거의 끝판왕 같습니다.
심지어 그 음주운전도 어쩌다 술먹었는데 필름 끊겼다는 핑계라도 있지, 저건 그냥 맨정신으로 심지어 차를 끌고 설악산 까지 가서 입산금지 표지판을 당당하게 통과하고 철조망을 지나서 몇시간이나 올라갔다는 건데.....
24/02/06 20:20
과태료를 올리기 어렵다지만,
산악(및 수난 등...)구조 특성상 전문인력이 많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출동 및 재정비에 들어가는 구상권까지 제대로 물렸으면 좋겠습니다. 만에 하나 저 사람 구조한다고, 혹은 구조 후 구조대원 재정비로 인해 법정등산로로 가던 피해자를 구조하지 못하는 일이 생겼다면 이 무슨 민폐일까요
24/02/06 20:55
하아 동네 뒷산 정도 오르는 사람이지만, 가끔 인적 없는 등산로에 가더라도 공포감을 느끼는데 저 사람은 대체 뭐가 있다고 저리로 갈까요.
24/02/06 21:47
한 300만원이면 괜찮을듯....
그돈은 출동한 대원들에게 주고... 그럼 사고자도 목숨구해서 좋고 구조자도 와~ 이분덕에 오늘 용돈좀 버내~ 하면서 즐겁게 구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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