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2/11 20:53
옵치하는 입장에서는 1인칭 특성상 저런 짧은 리포팅 형식의 콜도 선봉에 있거나 사이드에 있는 입장에서는 매우 유용하긴 한데 ..
아 물론 콜이 너무 여러 채널이면 우선순위 판단이 문제가 되긴 합니다..
23/12/11 21:01
이거 풀영상 저번에 피지알에 올라온 티원월즈응원영상 보느라 알고리즘의 신탁을 받아 보게 됐는데...댓글이 재밌었습니다.
'와 천하의 김대호가 커즈 첫만남이라고 머리를 다 감고 왔네...... 이정도면 국빈 대접이다...'
23/12/11 21:41
1번 연습 경기를 해보고나서 나오는 피드백 영상이네요.
'나 블루 먹고 갈께!' 이런 건 콜이 아니다. 아마도 커즈 선수가 습관적으로 자기가 뭘 하는지 하나하나 말하는 버릇이 있는 거 같네요. 그게 팀원들 입장에서 별로 도움이 안 되고, 저런 말에 신경 쓰느라 순간 번뜩이는 콜이 안 나올 수 있다는 의미 같아요. T1 영상에서도 페이커가 '쓸데없는 콜이 너무 많아서 정작 중요한 콜이 다 묻혔다'라며 드물게 화를 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과 일맥상통하는 내용 같네요.
23/12/12 00:16
본인이 막내일때야, 일단 이것저것 죄다 말한다음 알아서 판단해주세요 이게 될수도 있는데 (바람직하지야 않겠지만)
이젠 팀 대가리니까요. 한번 고민해서 말하지 않으면, 나머지 팀원들이 정보에 깔려죽죠.
23/12/12 02:30
근데 저는 게임하면서 침묵하고 하는 스타일이고
긴박하면 더 말 못하는 스타일인데 콜까진 아니더라도 말하면서 하면 좋더라구요. 크크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