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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2/06 12:04
arXiv에 올라온 거 보시면 2018년도 논문입니다 (https://arxiv.org/abs/1811.03116). 그동안 학계에 반향이 없다는 건 그냥 많은 이론 중 하나라는 소리죠. 아직도 양자중력과 관계된 학계의 주류는 초끈이론입니다
23/12/06 12:13
초록 서론 결론만 빠르게 읽고 본문 훑어봤는데
유도과정이 너무 어려워서 유도과정까지 오늘내로 이해할 한국 사람은 100명도 안될거같고 결국 에너지보존법칙이 위배된다는 말, 비국소적인 양자역학 현상 실험을 설명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네요.
23/12/06 12:14
실험으로 이론을 검증할 수 있게 아이디어를 짜놨다는건 좋은점이긴 한데 윗분 말대로 2018년 논문인거면 근시일내엔 불가능한 실험이었나봐요.
다양한 아이디어중에 하나인듯요.
23/12/06 13:11
(수정됨) 루프양자중력은 사실상 대중에게만 관심이 있는 편이고 실제로 중력이론을 현업으로 연구하시는 분들은 초끈이론이거나 관련 위상수학과 미분기하 연구하시죠
23/12/06 13:15
오 그렇군요. 초끈이론이 수학적으로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저야 수포자라 전혀 알 수 없지만요) 증명방법이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3/12/06 13:21
초끈이론은 이론적 증명보다는 실험적 증명이 불가능해서 사양길에 접어든 거라 우주멸망까지 증명 못 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LHC 다음 가속기도 100년 내에 지을 수 있니마니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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