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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 17:28
중국 첫롤드컵 우승+모든팀 다 뚜까패고 우승+한국에서 우승 등등 여러개 합쳐진거 아닌가 싶네요.
ig랑 edg인기가 엄청나네요. 이거 넘는 방법: 롤드컵에서 티원 다전제에서 이기고 우승 참 쉽죠?
23/11/23 17:33
롤드컵 우승을 못했는데 1113 했다고 인기가 많아지면 그게 더 신기하다고 생각
당장 젠지가 스프링 섬머 우승했다고 성공한 시즌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23/11/23 17:46
샤오후랑 크리스피는 더샤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원래 인기 많았어요.
웨이보가 이번에 4시드로 와서 그렇지 선수들은 원래 LPL 내에서 손에 꼽는 스타들이라
23/11/23 18:21
루키는 확실히 샤오후보다 인기 많았고요. 도인비는 서양은 몰라도 중국 내에서는 인기 BJ 보는 느낌으로 인기가 많은거지 이런 종류의 투표에서 순위가 높은 적이 별로 없었을 겁니다.
LCK T1 젠지처럼 LPL 근본팀이라 하면 EDG RNG 이 두 팀인데 스카웃은 EDG의 프랜차이즈 스타임에도 생각보다 인기가 별로였던게(그래도 루키 다음급으로 쳐줄만 합니다) 스토브리그때 매년 와리가리하는걸 중국팬들이 더 체감하고 있어서......반면 샤오후는 어찌 됐건 그런 면에서는 잡음이 없어서 RNG팬들이 샤오후 개인팬으로 많이 건너갔어요.
23/11/23 18:23
(수정됨) 그냥 본인 생각 아니신가요..
21년 22년 모두 샤오후는 미드 3위안에 없었네요 ------------- 앗 수정합니다. 나 리쉬안하오는 21년에 탑 3위였네요 크크
23/11/23 18:28
21은 샤오후가 탑이었고 탑에서 3위였구요(4위랑 3배차이인가 그랬음). 22는 4위였는데 그 다음순위인 야가오보다 표가 2배 이상 많았을 겁니다. 적어도 원래 인기 없었는데 올해 잘해서 반짝 올라온 선수는 아닙니다. 뭐 우지 은퇴 전에는 그닥 인기도 별로였던 선수는 맞습니다만 그 뒤로는 뭐.....
23/11/23 18:38
22년에 2배 차이난다는 야가오와의 차이가 3위와의 표차이랑 비슷한거 같더군요.
커리어가 있는데 아예 노베이스는 아니어도 이번 2위는 결승 반짝효과 맞죠..
23/11/23 18:10
포지션별로 3위 안에 드는 선수가 셋인데 저 정도면 나쁘지 않은 평가라 봅니다
애시당초 BLG에는 프랜차이즈라고 부를만한 선수가 없었는데 올해 한 해 대 LCK전 5전제 전승이라 많이 올라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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