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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9 00:00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실 순 있는데 이게 코칭까지 해야 할 문제인가 싶네요
프로게이머들은 모든 걸 걸고 승부를 가리는 승부사들인데, 이겨도 무감동 져도 무표정한 얼굴보다는 저는 케리아 같은 스타일이 더 맘에 듭니다.
23/10/29 00:08
위에도 적었지만 그 정도를 능가합니다
감정과잉이 너무 심해서 티원 진 경기에서 케리아 비출 때 보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불쌍한 표정이라 기가 빨리는 느낌입니다
23/10/29 22:13
누군가의 표정에 지나치게 의미부여하고 과몰입하시네요
감정표현을 너무 터부시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자제해야할것은 본인의 타인에 대한 감상과 평가를 거침없이 쓰는 부분아닌가요? 케리아 표정은 그렇게 자제를 바라면서 본인의 의견 표명에는 거침없으시네요
23/10/29 15:02
요새 참 원댓글 같은 분 많아요. 본인은 남 기분 잡치는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남이 자기 기분 조금 건드리는건 세상 쓰레기 취급 하시는 분들.
뭔가 감정의 일부 부분이 느껴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23/10/29 00:15
더 극적으로 표정 지어주길.... 누군가 날 싫어하면 싫어하는 이유를 하나 더 만들어주라는 말이 있죠.
표정 숨겨도 싫어할 사람들은 티난다고 난리피울 겁니다. 그냥 눈치보지말고 자연스럽게 하길!
23/10/29 00:50
진짜 순수한 사람 같아요. 크크크크크크크
그리고 프로게이머 중에 승부욕 없는 사람 단언컨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표정관리를 하냐 못하냐의 차이죠.... 지는거 너무 싫고 이기면 너무 좋아합니다. 크크
23/10/29 00:57
(수정됨) 게임 외적으로 고쳐야 할건 [테디] 같은 치명적인 쿠세가 아닌 이상 신경 안써도 되죠.
https://pgr21.net/free2/78073 https://pgr21.net/free2/78075
23/10/29 01:11
진짜 어디 가서 군대 가혹행위나 직장 갑질가지고 분개해하는 척 안했으면
남 표정가지고 트집잡는거 군대에서 당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진짜 뭐같은 것이거든요 일개 게임팬 주제에 남 표정까지 컨트롤하고 싶다는건 알량한 권력만 쥐여주면 똑같이 갑질할 싹수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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