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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5 14:17
저도 파판6만 해봤네요
일본어로 된 게임을 캐릭터 기술 하나하나 공책에 적고 분석하며 공략도 없이 플레이했다가 마대륙에서 막혀서 원인을 몰라(비행기 3인 탑승) 처음부터 다시하고(점점 플레이 시간은 단축되는데 캐릭터들 레벨도 낮아져서 게임 난이도가 어려워짐) 조금 시간이 지나 공략집을 얻어 수차례 엔딩을 봤었네요.
23/10/25 12:33
크로노트리거는 아주 잘만든 좋은 게임이긴 한데 슈퍼패미콤을 대표하는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후대에 서양웹진에서 갓겜 칭송하면서 추억미화된 게임이라고 보구요
슈퍼마리오월드 스트리트파이터2 이 두개가 월드와이드 대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매량, 게임성, 인기 모든걸 만족하는 일본 내수로는 파판6랑 드퀘6구요
23/10/25 14:39
드퀘는 그렇다쳐도 파판6를 일본 내수용이라고 하시면 좀 너무 내려치기하시는거같습니다. 파판시리즈가 북미에서 떠서 드퀘에 대적할 수 있는 시리즈가 된 계기가 6인데... 한국 한정으로는 둘 다 명성에 맞는 인기가 없는건 맞지만요.
23/10/25 17:14
오 아니에요 내려치기 의미로 쓴게 아닙니다 내수 기준으로 저 둘이 대표적으로 내세울 작품이란거고 해외에서도 성공했죠 다만 슈마월 스트2를 대표로 내세웠고 그보단 못해서 저렇게 표현한거고..
굳이 따지면 사실 크로노 트리거랑 비교한거에요 크로노트리거보다 높게 평가받아야할 작품이 적어도 4개는 된다는 뜻으로 쓴거에요
23/10/25 18:32
댓글에서도 나와있듯이 접근성이 달랐어서... 실제 월드 안해보셨다는 분들도 많고.
서양권에서는 반대로 월드가 넉넉하게 앞섭니다. IGN투표라든지 보면
23/10/25 13:38
한국에서는 드퀘보다 화면 연출에 힘쓴 파판이 더 인기였죠.
아무래도 일본어를 못읽다보니 .. FF6 오프닝의 충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23/10/25 13:49
본문의 탑7을 제외하고 동킹콩컨트리, 성검전설3, 록맨X, 슈퍼캐슬배니아, 드퀘5, 테일즈오브판타지아, 마리오카트로 새로운 탑7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23/10/25 14:32
제 주변은 성검전설을 뽑고
저는 마리오.... 용호의 권도 슈퍼패미컴으로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너무 기억이 흐려져서...
23/10/25 17:12
슈퍼마리오 월드는 그때당시 슈퍼컴보이 사면 기본세트로 구성 되어있었던거 같은데.. 크크. 전 어렸을때 게임기 파는 곳에 진열해놓은 슈퍼컴보이로 초무투전2를 하루종일 했던 기억이 나서 초무투전2로 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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