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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6:12
엑스포 로비가 이렇게..?
동서고가에 있다보면 화물차 매연에 숨이 좀 막히는... 별개로 동서고가도 나름 절경이라 생각은 합니다...흐흐
23/10/23 16:14
어.... 어??? 부산 있는거 보고 부산 사람 입장에서도 '뭐고 이거 부산시가 만들었나'했는데 NG가 뙇... 크크크
외국인들에게도 먹힐 부산의 컬쳐가 뭐가 있죠 부국제와 해운대 얘기인건가;
23/10/23 16:26
"Tap into the creative energy of Asia’s top film festival and sip craft beer in Busan, South Korea, the nation’s second largest city."
라고 되어 있네요. 부산 국제영화제와 수제 맥주..? 수제 맥주는 뭐죠?
23/10/23 16:36
매일 바다보며 출퇴근해서 감흥 없지만 산복도로 올라가서 야경한번보면 전세계에 이런도시가 또 있겠나 싶어요. 열악한 지형에 꾸역꾸역 발전된 도시를보면 참 신기한 도시구나 생각듭니다
23/10/23 16:45
부산에서 기억에 남는 게 참 많네요.
- 감천동 문화마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 - 보수동 책방 - 다리집 오징어튀김 - 초원복국 복지리와 복튀김(그리고 '우리가 남이가') - 산자락에서 먹었던 흑염소 - 그리고 항상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그놈의 도로사정...
23/10/23 17:42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travel/article/best-of-the-world-2023-culture
2023년 역사와 유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5가지 여행 - 2022년 10월 26일 게시됨 부산, 한국 한국 제2의 도시에서 K-POP 열풍을 이어가세요 영화는 한국 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거의 30년 동안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연례 영화제 중 하나를 개최해 온 부산에서의 공동 경험입니다 .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는 인근 14개 공연장에서 상영을 진행했다.340만명이 살고 있는 이 항구를 건너고 있습니다. ( 한국의 문화 물결이 계속 커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공연 전에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수제 맥주나 커피를 마시거나(부산은 콩과 홉을 양조하는 장인으로 유명합니다), 재개발된 옛 미군 기지인 시민 공원 을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이 도시는 한국전쟁에서 전략적 역할을 했습니다.) 2014년에 개장한 이 공원은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133에이커 규모의 휴양지입니다. 총 97종으로 구성된 백만 그루의 나무와 관목 . 산과 해변으로 유명한 부산에는낙동강 하구 . 한국에서 가장 긴 강은 도시를 관통하며 큰고니 와 기타 멸종 위기에 처한 물새들을 보호합니다.
23/10/23 18:10
광안대교와 바닷가의 환상적인 조화와 요트들이 떠다니는 심미적인 측면에서의 광안리, 마천루와 관광지와 주거지가 결합된 오랜전통의 해운대, 관광지와 번화가,갖가지 시장,바다,백화점이 있으면서 지역색이 진하게 묻어나는 남포동 일대. 이 세가지만해도 국제적인 관광지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 진짜 많아요. 이 3대장 빼고도 용궁사,송도해수욕장,감천문화마을,다대포,태종대등만 해도 다른 내로라하는 국내관광지 압도하죠. 부산여행 100번은 갔는데 어지간한 새로운 관광지 갈 바에 저나 와이프나 부산 또 가는 걸 선호합니다.
23/10/23 19:42
전국적인 유명세는 모르겠지만, 맥주 축제도 자주 있고 나름 로컬 양조장 브랜드들도 꽤 있더라구요. 뭐 국내 인지도는 제주쪽이라고 생각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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