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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0/17 07:35
그거 다 감안 못했습니다 크크크크
근데 로봇 팔을 감싸는 보자기(팔 토시 같은)를 만드는 업체도 있더라고요. 아마 그런 거 쓰게 될 것 같습니다.
23/10/17 11:55
예전에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저 튀기는 과정에서 사람은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 어렵더라구요. 근데 로봇이 튀기는 걸(중간 중간 뒤집거나 터는게 있더군요) 아예 전담해버리면 사람은 계산이나 주문을 받고 고객에 전달하는 일 등을 전담하면서 전체적인 매장 효율이 올라가고 시간 당 완성되는 닭의 개수가 늘어나더군요. 그리고 튀기는 과정에서 사람이 자잘한 부상을 입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그걸 예방할 수 있구요. 비용은, 매장 직원 줄여낸 비용과 기계 임대료가 서로 상각되는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로봇은 관리 비용이라는 것도 존재하니... 다만, 점주 입장에서 로봇과는 불필요한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고, 특정 시간(국대 축구팀 경기 있는 날이라던가)에 일이 몰린다고 로봇이 짜증내거나 지치지 않고 비슷한 비용으로 시간 당 결과물의 양이 늘어나니 로봇을 쓰는게 유리하다고 하더라구요.
23/10/17 12:41
이미 로봇바탠더가 커피만들던데 오히려 아무도 안가서 금방 망해버리더군요... 역시 이쁜 알바생이 있는 커피전문점이 대세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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