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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0/16 14:07
서양에서 음료수는 우리나라로 치면 국같은 존재죠.
사실 특히 와인이 잘 어울리는 편이긴 한데, 와인 아녀도 뭐라도 마셔야 합니다. 크크.
23/10/16 14:34
서양음식에서 음료는 국이니까요... 간을 잡을때부터 그걸 같이 먹을걸 상정하는 경우가 많죠. 괜히 물 아니고 탄산수를 레스토랑에서 마신다 싶더랍니다 크크크크.
23/10/16 14:42
뉴욕 갔을때 좀 유명한 스테이크집을 방문했습니다.
사이드로 토마토&어니언 이란 메뉴가 있더군요. 아무것도 없이 토마토랑 양파 몇조각 썰어주는 메뉴가 3만원에 육박하길래 미쳤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안시킬수가 없는 인질 메뉴였던 ..크크크
23/10/16 14:51
크크.
저는 외국나가면 늘 캔 김치 품에 1-2개 씩 갖고댕기는데.. 브리즈번 월터스 가서 진짜 바로 캔 2개 땄습니다. 같이 간 사람들 어글리코리언이니 품격없니 해놓고 다들 광적으로 퍼묵했음...
23/10/16 14:57
기름진 식사에 탄산수와 와인 시키면 술술 잘 넘어 갑니다.
아르헨티나식 스테이크를 판다는 가게에 지미추리 소스가 있는 곳이 있다면 이 소스에 찍거나 발라 먹어도 느끼함이나 물리는 느낌은 해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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