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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0/15 08:53
전 전반적으로 리뉴얼된 롤 설정들 좋아하는데(슈리마, 공허, 다르킨 등등 앵간하면 바뀐게 다 더 좋음) 트페, 그브랑 바루스 이거 2개는 진짜 별로임
23/10/15 09:20
느그 스토리나 배경설정엔 아무관심이 없을 정도로 원래 매력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스토리적으로 내가 즐기는 게임에 저러면 환장하긴 할듯
23/10/15 09:42
트런들 자체는 전 설정이 좋긴한데 리뉴얼된 프렐요드 설정이 너무 좋아서 전 그냥 저냥 납득하고 있습니다. 리산드라쪽 스토리 라인이 참 좋음
23/10/15 12:32
롤은 스토리푸는게 좀 아쉽긴해요. 소환사의 협곡부터 왜 '소환사'인지 설정 날리고, 롤 내부의 썰풀기는 재밌던 것도 있지만 몰락한 왕처럼 질질 끌던것도 많아서 "그래서 이게 뭔데?" 하던 사람들도 많았죠 크크크크. 별 수호자처럼 "아무튼 공식은 아님"도 많고, 제대로 세계관 빌딩이 중점으로 작동하려던 룬테라도 결국 불이 꺼져가니... "아케인"은 때깔이 곱긴했는데, 또 인디게임 몇개 섭외해서 사일러스니 썰을 풀어도 별로 해본 사람도 없고, 스토리 자체도 막 핵심 떡밥은 아니라고 하고...
으아악 차라리 궨트와 쓰론브레이커의 스토리텔링이 생각나고 왜 롤은 못할까 투덜거리던게 생각나네요. 하지만 롤에게 최고의 장점은 본가가 아직은 정상영업 중이라는데 있다고 봅니다. 궨트는 업뎃종료로 히오스처럼 누워있거든요.
23/10/15 14:50
레오나 다이애나야 이게 계속 설정 엎으면서 얘들 사실 그런거 같은데 였으니(특히 다이애나가 완전 갈아 엎어져서 레오나 관계를 무시하기 곤란… 대신 빵테-레오나가 파탄 나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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