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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0/08 10:09
제 본업은 양식 ... 프렌치, 이탈리안이라서 크크크
나중에 제 가게를 차린다면 어쩌면 퓨전주점 느낌으로 할수도 있을꺼같긴 합니다 흐흐
23/10/08 10:56
요즘 업계에 신입이 없어서 고생인데 와서 개고생해주신다면야 감사합 ....
정말루 신입을 뽑는데 30대후반 40대만 지원합니다 ... ㅜㅜ
23/10/08 10:54
제가 지금 있는곳이 분명 입사할때는 프렌치 코스메뉴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었는데 (5년전)
매년 조금씩 캐주얼해지면서 이탈리안 + 기타 유러피안으로 변했고 내년쯔음에는 코스메뉴를 삭제할꺼 같네요 ... 시대의 흐름이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23/10/08 11:14
17년도 즈음에는 미들~로우급 프렌치 퀴진으로 나름 좀 먹고 살았는데
이제 거의 가벼운 이탈리안으로 기울어진거같아요 고객들이 정통 프렌치는 너무 헤비하다고 생각하는듯ㅠ..
23/10/08 11:49
네 저희도 그런 판단으로 코스보다는 단품위주로 조금씩 선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10년넘은 단골분들 때문에 아직까지 유지는 하는데 그것도 앞으로는 vip나 단골 전용으로 코스같은 단품 스페셜메뉴로 가고 일반 고객님들께는 단품메뉴 방향이 지금은 맞는거 같습니다 ㅠㅠ 저희 오너셰프님(외국인) 이탈리안 엄청 싫어하셨는데, 매출 앞에서는 결국 장사가 없어서 본인이 직접 파스타 메뉴 개발중이신 ...
23/10/08 11:44
아 크크크크크 김치말이국수 맞고 원래 저게 11인분을 만들었는데
알바 두분이 일이있어서 바로 퇴근을해서 면은 전체에 나누고 주방애들이 계란을 일부는 그냥먹고 한명이 자기그릇에 퐁당 해버렸습니다
23/10/08 13:56
솔직히 진짜 바빠서 밥할시간도 없는 시즌에는
미리 전날, 전전날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오리불고기, 제육 이런 메뉴로 사전에 재워두고 당일에 만들때가 있긴합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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