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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0/07 09:43
(수정됨) 저를 포함한 대다수 축구팬들에겐 지단에 치이고 베컴에 치인 이미지인 피구가 갈락티코 레알에서 제일 잘 해줬다는게 웃깁니다 크크
뭐 레알의 지금 이미지는 챔스 우승횟수 1위라는 기록보다도 갈락티코 시절의 스타군단이 만들어줬으니 우승컵 몇개 못 든것보다 이득입니다?
23/10/07 10:33
맞는 말씀이긴 한데 지금 축구팬들에게 갈락티코 이미지 물어보면
지단 = 주인공, 베컴 = 카펠로에게 팽당한 비운의 스타, 피구 = 바르셀로나에서 레알 가서 난리났던 선수 정도라서...
23/10/07 11:45
지단, 피구, 호나우두, 베컴, 오웬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당시 문제는 베컴의 영입보다 지다네스&파보네스의 정책이 더 큰 문제였고 그때 기록들을 찾아보곤 했었는데 당시에 로테도 없었고 선수들 혹사가 심했어요. 리그성적은 나쁘지 않았는데 막판 선수 혹사로.. 챔스에선 모리엔테스 부메랑이 기억에 남네요. 팀내 좋은 선수가 충분히 있었는데..
23/10/07 13:03
납득(2)
딴소리지만 베컴 시기가 케인 시기 이전 잉글랜드가 이름값만 높은 뻥글이라 불리는 와중에도 가장 잘 이끌어갔던 시기긴 했습니다 월드컵 8강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을때 왼 외계인이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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