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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9/18 11:47
그러게 말입니다. 싫다는 건 아닌데 비현실적이라는게 너무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서. AI 그림툴 대중화 되고나선 그쪽 느낌도 많이 나고요
23/09/18 11:53
큰 거 좋아하면 밝힌다는 시선은 받아도 정상 취급 받는데 작은거 좋아하면 정상 취급을 못 받는다 라는 내용의 커뮤니티 글이 생각나네요.
성인물도 대중 문화라고 생각하면 결국 보편적으로 좋아한다고 평가 받는 쪽이 다수가 될테니...
23/09/18 11:58
소위 하렘물에선 한 명 정도 컨셉으로 끼워주던데 요즘은 그런 유행도 지나갔다보군요.
하긴 이런 캐릭터들이 가진 성격(츤데레 등)부터 요즘 불호의 대상이죠. 뭘 해도 그냥 케어해주는 천사 캐릭터들이 대세다보니
23/09/18 12:59
아래에서 네 번째 짤로 등장한
(짤에 나온 분은 극중 주인공급 아닌 주변인물) [동아리] - 탑툰 추천드립니다. 대학교 연극 동아리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야한 내용이 나오지 않는 회차라도 결제해서 보게 만드는 놀라운 작품입니다. 제 마음 속 성인웹툰 GOAT입니다.
23/09/18 14:25
섹시하게 그린담에 굳이 가슴만 줄이는건 어색하기도 하고 그렇게 그려본 경험도 없겠죠
그렇다고 섹시하게 안 그리면서 가슴작으면 아청이라고 철퇴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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