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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9/15 19:20
일기토는 13스타일만 아니면 다 괜찮은거같은데
설전은 10스타일이 단순 스탯찍누도 아니고 제일 나은거같은데 갈수록 열화되기만 하는 느낌..
23/09/15 19:29
윗분대로 9-10-11 리메이크가 사실 제일 설득력있죠. 제일 인기있었던 라인이라..
아니면 완전 과거로 가서 5, 6을 리메이크하던가.. 8은 좀..
23/09/15 19:46
게임내 거리 화면 봐도 삼국지 13 느낌이 확 나던데...진짜 삼국지 15 하다가 뭔가 아니다 싶어서 방향 튼듯.리메이크 할려면 4부터..
23/09/15 19:50
12는 의외로 전투에서 전법쓰는 손맛이 있었고
13은 국가총력전이라는 느낌이 나름 뽕맛이 있었고 14는 지역 점령이라는 나름의 장점이 있긴 했는데 작품 전반적으로 생각하면 하나같이 나사빠진 느낌이 들긴 하네요
23/09/15 20:22
삼국지 시리즈 나오는거 볼 때 마다 뭐하나 빠지는 거 없는 완전한 명작을 만들어버리면 다음 시리즈를 힘줘서 만들지 않는 이상 안 팔릴테니 일부러 적당히 만드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크크...
23/09/15 20:13
솔직히 본문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만들다 말고 비슷하니까 리메이크로 간다 이게 말이안되는거같은데..
하필 8인 이유는 궁금하긴하네요. 8이 인기가 많다는 소리는 못 들어봐서요. 어차피 한국이야 한줌단이라 코에이에서 고려할 요소가 아니고 일본에서도 9가 인기 많다고 알고있는데 9는 군주제라서 제외된거라고 치면 그럼 장수제인 8,10,13중에서 10,13보다 8이 어떤 매력이 더 있길래 8리메이크로 가는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23/09/15 20:27
제일 처음 접한 pc게임이 삼국지5라서 어릴때부터 삼국지 게임을 엄청 좋아하고, 이후로 나름 애착을 가지고 11까진 재밌게 했습니다.
근데 그 뒤로 나오는 게 도저히 재미가 없어서 못하겠어요. 이해가 안 되는 점은 시리즈를 10개 넘게 냈는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장점은 계승하고, 새로운 것을 가미 해야 되는데 그런 시리즈가 단 하나가 안 보임. 매번 그냥 들쭉날쭉함.
23/09/15 22:55
8은 현지에서도 존재감없고 본토에선 9를 최고로 치고, 중국에서는 9~11 한국에선 10~11을 치는데 왜 뜬금 8이떴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본문같은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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