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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 23:45
페이커가 법적 도덕적 문제는 없는데 평판은 깎아먹을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이라고 치니까 그 사고가 뭘지 상상이 안되네요. 크크
23/09/12 08:43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네요
전 이영호도 현역 때 진짜 프로의식 좋다고 생각했긴 했는데.. 페이커는 인성 그 자체도 훌륭한 게 많이 보여서 무슨 일이 터진다고 해도 대충 오해였다 엔딩일 것 같습니다 크크
23/09/11 23:48
저 미드들 중에 그나마 가장 최근까지 현역이었던 사람이 이지훈이네요. 그나마도 2018 년인가.
심지어 Zero 가 미드이던 시절...
23/09/12 11:07
윤경섭 선수 미드카직스로 쿼드라 했더니 바로 그 다음 판에 상대팀 카직스 펜타킬이 나와 묻혔고... 미드 올라프로 깽판치고 다녔는데도 묻히고.... 참 아쉽습니다 ㅜ
23/09/12 00:14
페이커가 2위도 아니고 3위인 게 당시 CJ팬덤의 위엄...
CJ,나진 두 팀의 역사가 사실상 단절된 게 여러모로 아쉽군요(브리온이 일단은 나진 족보 갖고 있긴 하던데)
23/09/12 00:17
어!! 저 당시만 해도 롤 챔스 나름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지훈 선수가 mvp였었다니..덜덜 그냥 sk 후보선수인가 생각했었는데..제성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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