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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 15:47
101번지 돈까스의 가맹점은 엄청 널리 퍼진걸로 알고있어요...뭐 그분들이 무슨 죄겠어요...몰랐을수도 있고
어릴때부터 가던 돈까스 집이 101번지 이름달고 나서 나중에 동네 사람들테 소문듣고 알았었네요 원래 원조집이었던 분은 소파로 23번지인가에 새로 차리셔서 하고 있고 여기 101번지는....빅페이스에서 관련 영상들 보시면...깡패나 사기꾼같...
23/09/11 15:49
아는 사람들은 더러워서 피해가긴하는데 (본점이요)
저도 알고나서야 안갔지..모르고 지금도 원조라고 하는 사람들 많으니 근데 생각보다 그냥 유야무야 적당히 돈도 있겠다 넘어갈만했는데....맞대응이 거지같아서 소송을....
23/09/11 16:01
뭐 장사꾼이 좀 치사하게 홍보하는것 쯤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공식 유튜브에 무빙자료쓰려면 적어도 틱톡로고는 지워야 하지 않나요... 설마 정식 콜라보를 안하고 다른 방법을 쓴건 아니겠죠?
23/09/11 22:54
20년 전 아주 옛날 얘기기는 해요. 등촌동에서는 등촌이라는 이름을 독점하는게 불가능하다는걸 이용해서 일산에서 등촌칼국수라는 이름을 꿀꺽해서 지금의 프랜차이즈가 되었죠. 덕분에 등촌동에 있던 원조 가게들은 아무도 등촌이라는 이름을 못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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