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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1 13:11
저도 어릴땐 안 좋아했는데... 훈련소에서 끓인물만 주다가 부식으로 나와서 먹었을 때... 진정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훈련소 다녀온 뒤론 안 먹었지만.
23/09/01 14:53
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988449.html
질리지 않고 촌스럽지 않은 네이밍 센스가 참 대단하죠
23/09/01 12:55
부라보는 80년대에 나왔다고 생각했고,
누가바, 돼지바, 쌍쌍바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 전후로 처음 나왔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라고요? 헐...
23/09/01 13:33
군대 훈련받을 때 점심시간에 줬던 아맛나가 제 인생 하드였는데, 나중에 밖에 나오자 마자 바로 사 먹었더니 군에서 먹었던 것과 전혀 다른 맛이더군요.
23/09/01 15:38
저기서 6개 지금 냉동실에 있네요.
울애는 빠삐코를 제일 좋아하는데 오래된거라고 알려주니까 유튭에서 옛날 광고 찾아보고 노래 따라부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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