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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5 22:22
통상 윗선과 임원이 회사를 망치기 시작합니다.
프로세스가 무너지고 개발을 위한 보고가 아닌 보고를 위한 개발이 되고 회사에 망조가 들기 시작합니다. 그럼 핵심인력 순으로 퇴사 러쉬가 시작됩니다 핵심인력이 나가면 업무부하가 차핵심인원에게 누적되어 내려오고 그럼 차례로 나갑니다. 나갈사람 다 나가고 나면 못나가는 사람들만 남게됩니다.(잉여거나 너무 직급이 높거나) 그럼 이제 회사가 임원때문에 망해가는건지 무능력한 직원들 때문에 망해가는건지 잘모르겠는 수준에 도달합니다. 저 회사가 그 수준이고 글쓴이는 나가지 못하고 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크크크
23/08/25 23:57
사실 넷마블도 한창 잘나갔었는데, 신입사원이 특별히 다른 게임회사 사원보다 안좋을 리가 없죠. 열정적인 신입이 와도 회사 시스템 내에서 할 수 있는게 제한되기 때문에 윗선이 망하면 그냥 자동으로 망합니다.
23/08/26 03:20
뭐 저런 일개 사원이 회사를 망칠만한 영향력도 없겠지만요.
근데 저는 공감해요. 저런 마인드로 일하는 사람도 도움이 안되는건 마찬가지.
23/08/25 22:13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 극혐합니다. 정작 저런 글 쓰는 사람치고 진짜 실력 있는 사람들도 없고 옆 사람 기운 빠지게 함. 그렇게 꼬우면 더 좋은데 취직하던가 아니면 지가 차리던가..
23/08/25 23:31
엔넥크도 뭐 크게 다를거 없을걸요?
몇 년 전만 해도 엔씨에는 PPT를 이쁘게 만드는 게 중요해서 PPT전문인력도 있었고.. 뭔 동영상을 찍네 울릉도를 가네 난리였는데.. 요즘은 달라졌나 모르겠어요
23/08/26 02:11
넷마블 근처 5년간 출퇴근 했는데 중국어 한 번도 못 들음. 자기 딴에는 재치 있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진짜 수준 낮아 보입니다.
23/08/26 09:40
대림쪽에서부터 걸어서 구로디지털단지로 갔다면 중국어를 많이 들을수 있긴 한데 그 이외에는 잘 모르겠음. 2호선 갈아타는게 너무 싫어가지고 가끔 대림에서 걸어간 적이 꽤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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