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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1 15:39
아... 월8천이면 한 5년 바짝 일하고 끝내고 싶은 욕구가 샘솟을 수도 있고,
혹은 더 큰 그림 그려보고 싶을 수도 있고... 쉬기가 쉽지 않겠네요
23/08/21 15:40
방송하는 시간은 어떻게 내셨... 물론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면 인정입니다? 가성비 생각하면 그래도 공중파 홍보?
뭐 어느정도는 대본부풀림이 있긴 할듯도
23/08/21 15:50
일중독인데 저것도 중독이라..바짝벌고 놀자 이런게 쉽지 않아요 가만히 못있죠.
보통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이 망가져야 일을 놓더군요. 본인제외 가족들만 행복하죠.
23/08/21 15:57
업종이 뭔지 궁금하긴 하네요. 짤만 봐선 요식업은 아니고 왠지 여자쪽이 창업한 패션관련 쇼핑몰 아닌가 싶은데
이러면 방송 나온것도 효과성이 클거고
23/08/21 21:59
하지만 의사자격증이 있으면 의사를 하죠;; 겸업을 하는것도 전 거의 본적이 없네요..
좀 희안한거같아요 저러니 모든 타투이스트가 잘못되도 난 책임안짐 이러고 있고... 국내는 대마초 보다 타투가 더 어려울꺼같아요
23/08/21 16:40
월8천이면 오히려 걱정이 될듯....
먹고사는데 걱정이 없어진지 오래되었는데 건강은 자꾸 나빠지는게 보이니.. 덜 일하고 월 4천벌더라도 여유롭게 하길 바랄듯..
23/08/21 16:41
바짝 땡겨서 은퇴하겠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지만 실제로는 보통 그렇게 일에 매진인 사람은 돈을 번 뒤에도 계속 매진하고 그렇게 못 하는 사람은 애초에 그렇게 못 하더라구요.
결국 열심히 일하다가 남들보다 아픈게 일찍 찾아오는 경우도 꽤 봤어서 남편의 걱정도 이해가 됩니다.
23/08/21 17:23
돈이 문제가 아니라
물도 안 마시고 잠도 안 자면 언제 쓰러질지 불안하죠 부인이 저러는데 걱정이 안되는 사람이라면.. 친해지고 싶어지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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