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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22:30
저는 저게 더 이해 안 가네요
여캠은 그래도 많이 쏜 사람이랑 사적으로 만나는 경우가 자주 생기던데 저건 유부녀 사진 몇 장이랑 채팅 좀 하겠다고 100만원을 태우는 거니... 물론 금액적으로는 저게 훨씬 덜 들긴 하겠네요
23/08/14 21:09
다 가린거 보려고 저 돈을 태우실 분들 부럽습니다.
저느 예술의 가치가 아슬아슬한게 아니라 시원함이라고 보는지라 단순 호기심 충족에 저 돈을 태울 수 있는 그 결단력과 재력! 진심 부럽습니다
23/08/14 22:54
도덕이나 법 얘기를 제외한다면
소비란게 일정금액 넘어가면 다 자기만족, 비효율이죠 뭐 명품, 해외여행, 게임현질, 자동차 등은 물론 심지어는 자녀교육비나 집 같은것도 누군가에겐 쓰잘 때 없는 소비일지도요
23/08/15 09:39
그쵸
그래서 그냥 코런갑다..해요 사실 저도 스팀에서 게임 사고 하는거 어머니가 보시면 [쟤는 뭐 저리 게임을 많이 산대?] 하실게 뻔하긴 하고 크크 다 상대적이죠
23/08/15 00:59
저거 100만이든 뭐든 돈을 내도 가릴꺼는 다 가리고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안가리면 뭐뭐뭐 위반이라서... 팬심으로 봐야하나 덜덜...
23/08/15 09:11
많은 남성이 포르노 합법에는 찬성하실 것 같은데 저 구독 시스템에 대한 불쾌감이 어디에서 왔는지 고민하게 되네요. 성상품화? 바가지요금을 보는 불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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