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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8 12:23
아마 구성애씨 강연에서 실제 예(매일 일찍 들어오지만, 엄마는 늦게 들어오던 집인데 알고보니 일찍 집에 와서 남자랑 하고 있던 여자애)를 들면서 설명했던 걸 본 듯 하네요
23/08/08 12:17
교회가 남녀가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환경이긴 하죠. 뭐 행사준비하고 모임하고 하면서 연애 할수있긴한데 보통 교회 남중생들이 교회누나들에게 받는 관심을 생각해보면 저친구 외모나 피키컬이 많이 괜찮았나 보네요.
23/08/08 13:44
애들이랑 친해지니까 한 여자애...가 자기 얘긴 아니라면서 주변인들의 각종소사를 이야기해주더군요. 첨에는 조심하다가 급발진하니까 하하하... 그 애들 부모님들은 상상도 못하실것 같긴 했습니다. 애들 그...쪽의 대부분은 낮에도 많이 벌어지더라구요. 술판도 그렇고.
그러고보니 수십 년전 중학교 다닐 때도 얌전하고 조용하게 있고 키도 작던 친구가 아는 누나와 애를 만들었다고해서 모두가 경악했던 기억이 있었네요. 막상 요란한 놈들은 입만 털고 다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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