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02 17:24:46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32 MB), Download : 51
출처 MBCNEWS
Subject [기타] "애한테 그리 윽박지를 일이에요?" 얼음과 음료수 집어던진 부모






요즘 아이와 연관된 일들이 많이 생기는것 같네요
자기 자식의 행동이 잘못된건 생각 못하고 오히려 따지려 드는데다가 잘못한쪽에서 더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결과 : 좁디 좁은 강릉에서 생긴일이라 네티즌들로 인해 신상이 털리는 엔딩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ronx Bombers
23/08/02 17:26
수정 아이콘
알바한테 그렇게 윽박지를 일인가
23/08/02 17:27
수정 아이콘
부모가 저러니까....
그말싫
23/08/02 17:2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어딘가 본인의 분노를 풀고 진상 부리고 싶은 부모가 애를 핑계 삼아 저러고 다니는 거죠.
주호민 케이스도 비슷한 것 같고요.
타츠야
23/08/02 17:29
수정 아이콘
부모가 저러니까.... (2)
저번에 아이 둘인 엄마 때리고 침 뱉고 한 그 부부, 뱃속의 아기가 부모 안 닮기 바랍니다.
바카스
23/08/02 17:30
수정 아이콘
금쪽이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죠. 그 부모에 그 자식.
23/08/02 17:30
수정 아이콘
원래 저런 인간들이었는데 부모가 되니까 자녀를 핑계 삼아서 하던 대로 하는 느낌... 그리고 자녀들은 부모를 거울 삼아 똑같이 자라고...
23/08/02 17:31
수정 아이콘
애가 남한테 한 소리 듣는 게 싫으면 듣기 전에 관리를 하셔야… 네 애는 너한테나 귀한 거죠.
탑클라우드
23/08/02 17:31
수정 아이콘
에효... 진짜... 어울리는 사람의 터울을 좁히는 수 밖에 없나 싶고 그렇네요...
PolarBear
23/08/02 17:32
수정 아이콘
진짜 요즘...저런 쓰 같은부모가 있는게...이런사태를 만들고있지않나 싶네요. .어떤마인드일까요..
스카이
23/08/02 17:33
수정 아이콘
자녀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끔찍하게 아끼며 키우다가 끔찍한 사람으로 키우게 된다는 걸 왜 모를까요.
종말메이커
23/08/02 17:38
수정 아이콘
와... 3시간만에 신상정보가 털리네... 아무리 그래도 인구 20만의 영동지방 제 1의 도시인데 말이죠
다만 하고다니는 짓이 평소에 눈에 띄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23/08/02 17:39
수정 아이콘
저런 나쁜 행동을 장려하는 게 아동학대죠.
겨울삼각형
23/08/02 17: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알바도 다른집 귀한 자식인데

다시보니 알바도 아니고 점장님이네요
23/08/02 17:40
수정 아이콘
어휴 둘이 와가지고.. 밉상이네요.
23/08/02 17:40
수정 아이콘
부모가 하는 짓을 보니 친자확인 값은 굳었겠네요 크크
뜨거운눈물
23/08/02 17:41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니깐 억울하겠네요
햐.. 편의점 점주님은 얼마나 어이없었을까요
노래하는몽상가
23/08/02 17:42
수정 아이콘
애가 없어도 저랬을까요 애가 있으니 스위치가 켜지는건가요 대단합니다 정말..
추적왕스토킹
23/08/02 17:42
수정 아이콘
좀만 더 기다렸다 공론화하지...

꼴에 사진찍고 가는거보니 뭔 헛소리를 해대며 선동하려 한거 같은데 그럴때 카운터 날리면 한방에 맛탱이 가는건데...
23/08/02 17: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렇게 선동당하면 그걸로 욕먹고 카운터 날려봐야 그건 무시당하는 경우도 많이봐서 선빵치는게 낫다고 봅니다.
23/08/02 17:51
수정 아이콘
그건 옆에서 구경하는 우리들 입장에서나 통쾌한 시나리오고
카운터 날릴 때까지 짧은 시간 동안에라도 선동당한 사람들한테 별의별 욕 다 먹을 당사자분들 입장에서 고려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블레싱
23/08/02 17:54
수정 아이콘
내가 1 당하고 10 돌려주는게 남이 보기엔 통쾌하겠지만, 현실은 내가 당하는게 하나도 없고 1,2 라도 피해를 주는게 훨씬 좋습니다.
Janzisuka
23/08/02 17:43
수정 아이콘
보배 검색하니 오후에 와서 사과했다곤 하네요
더치커피
23/08/02 17:43
수정 아이콘
진짜 대진상의 시대네요;;;
천사소비양
23/08/02 1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노키즈존이 저런 사람들 땜에 생기는거죠
Normalize
23/08/02 17:58
수정 아이콘
2222
[어린자식 팔아먹으며 개진상떠는 버러지들 안받음!][노키즈존]이라고 정중하게 돌려말하는거죠.
Grateful Days~
23/08/02 18:11
수정 아이콘
부모때문에 생기는게 노키즈존인게 맞죠.. 크크..
55만루홈런
23/08/02 17:44
수정 아이콘
윗물이 맑아야....
똥진국
23/08/02 17:46
수정 아이콘
부모들을 전봇대에 묶어놓고서 덩치큰 형님들이 윽박질러주면 좋겠습니다
설사왕
23/08/02 17:47
수정 아이콘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A씨라는데 자꾸 알바 얘기는 왜 하시는지..
그리고 이건 오디오까지 들어야 확실히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덴드로븀
23/08/02 17:47
수정 아이콘
대부분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어른이 문제죠.
Jedi Woon
23/08/02 17:48
수정 아이콘
저런 부모들 보면 저런 사람들은 어릴 때 어떻게 자랐길래 저러나 궁금해 집니다.
라플라스
23/08/02 17:50
수정 아이콘
우리 아이를 정서적으로 학대해서 어쩔수 없었다.
23/08/02 17:55
수정 아이콘
항상 이야기 하지만 노키즈존 문제는 개념이 없는 부모의 문제가 99.99%입니다..
바람의바람
23/08/02 17:58
수정 아이콘
노키즈존 = 무개념 가족 제한 존
23/08/02 19:25
수정 아이콘
개념 없는 부모의 문제가 99프로인 것은 동의. 그런데 그에 대한 피해를 왜 멀쩡한 다른 가족들까지 같이 받으라는 건지요? 이번 편의점 건도 개념 없는 부모가 책임이 있으니까 전국 편의점을 노키즈존으로 하면 좋겠군요.
아구스티너헬
23/08/02 2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게 왜 피해죠?
동네 맛집이 휴가 가면 업주가 휴가가간동안 피해를 끼치는 건가요?
동네 가게가 폐업하면 업주가 동네에 피해를 끼친게 되나요?

남이 자의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자의이 의해 제한되거나 중단되는걸 본인의 피해로 인식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내가 원하는데로 뭔일이 제공되지 않는다고 그걸 나의 피해로 인식하는게 제 기준에선 몹시 신박하네요.
아싑다 정도가 적절한 수준 아닐까요?
겟타 엠페러
23/08/02 19:31
수정 아이콘
아뇨 130%입니다
23/08/02 20: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개인 카페하시던 분이 매장에서 먹는 손님응 머그컵으로 줬었는데, 애기 데려온 손님이 애기 먹일 따뜻한 물 달라는 등 요구 다 들어줬더니 손님이 갈때 애기 똥기저귀를 머그컵안에 쑤셔넣어놓고 갔단 썰 생각나네요.
대단하다대단해
23/08/02 18:00
수정 아이콘
지 자식 지한테만 귀하단걸 모르는사람이 참 많아요.
닉넴길이제한8자
23/08/02 18:03
수정 아이콘
저런거 보고

"출산률 또 줄어들겠네요 "

이딴소리 좀 안했으면 하네요...
모나크모나크
23/08/02 18:07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봤는데 공중파까지 탔군요. 요즘 아이 관련한 게 핫하긴 하네요.
욕심쟁이
23/08/02 18:09
수정 아이콘
에휴.....
치킨텐더
23/08/02 18:10
수정 아이콘
애 키우는 입장에서 진짜 저런 부모들 미워 죽겠습니다
QuickSohee
23/08/02 18:11
수정 아이콘
애가 무슨 잘못이에요 부모가 저 따위인데
샤르미에티미
23/08/02 18:16
수정 아이콘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너 이러면 부모 욕 먹이는 거다' 이런 말들이 괜히 오래 전해진 것이 아니죠.
달달한고양이
23/08/02 18:17
수정 아이콘
니 애가 커서 저런 취급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하는구나
당근케익
23/08/02 18:37
수정 아이콘
금쪽이 보면 거의 다 부모탓인게 많죠
피지알유저
23/08/02 18:51
수정 아이콘
주호민스럽네~~ 근데 고소할 수 있나요?
23/08/02 18:52
수정 아이콘
별일 아닌걸 별일로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죠
라라 안티포바
23/08/02 18:52
수정 아이콘
애가 애를 낳아서 생기는 문제
진짜로대머리아님
23/08/02 18:56
수정 아이콘
갓직히 편의점 점주가 아이한테 뭐라고 했는지 몹시 궁금함
피지알유저
23/08/02 19:04
수정 아이콘
(짜증섞인 목소리로) 얘 그걸 그렇게 발로 차면 안되지!
정도가 아닐까요?
선플러
23/08/02 19:07
수정 아이콘
견부견자
혐부혐자
LuckyPop
23/08/02 20:03
수정 아이콘
미친 견놈들이 견놈했네요 금쪽이 보면 99% 아이 문제는 부모 잘못이죠
23/08/02 20:16
수정 아이콘
영포티스럽네
E.D.G.E.
23/08/02 20:18
수정 아이콘
출산율 떨어진다 어쩐다 하는데
싸지르긴 어느 때 보다도 좋은 세상인 듯
멸천도
23/08/02 21:03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잘 끝났다고 바로 올라오지않았나요?
거미줄이 있어서 꼬마애가 그걸 치우느라고 툭툭 찬거였다고 하던데....
픽킹하리스
23/08/03 01:02
수정 아이콘
낙인 콱 찍어주고 싶네요.
부끄러운 줄 알며 살라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4115 [LOL] 페이커를 죽인 광동을 죽인다.mp4 [1] insane6320 23/08/02 6320
484114 [LOL] 망한 LCK 스타일 밴픽의 축소판 [27] 길갈8056 23/08/02 8056
484113 [기타] 바로 아래글(484111번글)과 반대되는 일도 있었다는 [14] 아롱이다롱이6879 23/08/02 6879
484112 [서브컬쳐] 제목만 봐도 보고싶은 웹소설 제목 [9] VictoryFood6718 23/08/02 6718
484111 [기타] "애한테 그리 윽박지를 일이에요" 얼음과 음료수 집어던진 부모 [58] 아롱이다롱이12199 23/08/02 12199
484110 [게임] 중년게이머 김실장 추가 입장문 업로드 [89] 묻고 더블로 가!13380 23/08/02 13380
484109 [유머] 드래곤볼 브로리 근황.jpg [21] 고쿠10051 23/08/02 10051
484105 [기타] 물이 너무 차가워 겨울바다 놀러온 느낌이라는 동해안 바닷가 [27] 아롱이다롱이12160 23/08/02 12160
484104 [게임] 스파6 대회중 누드가 나와 당황 [43] 졸업11470 23/08/02 11470
484103 [유머] 40대 중반 치과의사를 따라하는 40대 초반 스트리머(약후) [2] 쎌라비12660 23/08/02 12660
484102 [연예인] 양자경, 전 페라리 ceo랑 결혼 [3] Avicii10251 23/08/02 10251
484101 [유머] 집 에어컨이 고장 났습니다. [51] Croove13005 23/08/02 13005
484100 [기타] 북상중이던 태풍이 일본쪽으로 급 커브하는 이유 [43] 아롱이다롱이9745 23/08/02 9745
484099 [유머] (레딧) 미니 m&m 튜브에 작은 원통이 끼인 사람.jpg [21] 카미트리아8416 23/08/02 8416
484098 [방송] 군대가고 싶어서 귀화한다는거 해명한 조나단.jpg [60] insane12996 23/08/02 12996
484097 [기타] 태풍 카눈 근황 [42] 카루오스14143 23/08/02 14143
484096 [기타] 안될과학 초전도체 한줄요약.jpg [8] insane9865 23/08/02 9865
484095 [LOL] 한화 상체 3인방 목둘레 대결 결과.jpg [15] insane8578 23/08/02 8578
484094 [유머] 중세 유럽 기사들 전용 식당의 구현 [13] 보리야밥먹자10691 23/08/02 10691
484093 [유머] 미국에서 갤럭시 플립5 트레이드 인 가격 [44] Leeka11482 23/08/02 11482
484092 [유머] FBI가 아이폰 해킹툴을 사용한 범인을 밝혀내다 [9] 달은다시차오른다8942 23/08/02 8942
484091 [유머] 인생이 재미 없는 남편.. [35] 길갈12645 23/08/02 12645
484090 [유머] 철근없이 콘크리트만으로 안전한 건물을 짓는 법 [18] Myoi Mina 10015 23/08/02 100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