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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3 16:01
도대체 저 가게 주인이 얼마나 몰매 맞을 대역죄를 저질렀다고
사이버 자경단들이 자발적으로 돌팔매질 하러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가게 주인 바뀌었는지 아닌지 추적 조사까지 한 다음에, 만약에 바뀌었으면 나몰라라 도망가고 안 바뀌었으면, 장사할 태도가 안 되어 있으니 달게 욕을 받아라!! 하고 막무가내로 몰려가서 침이라도 뱉고 와야 시원할까요 참 모르겠네요 이 글쓴 분에게 말하는 건 아닙니다
23/07/13 16:12
근데 주인 말이 좀 쎄긴 하더군요.
식당은 뷔페 간판 달고, 과도하게 많이 퍼온 것도 아닌데 역정내면서 가게에서 나가라고 하고 [다른데 가서도 사람답게 대접받게 행동해] 라는 말이나 뒤통수에 대고 PGR에선 쓰면 벌점먹을 욕까지 때려박는거 보면..
23/07/13 16:16
뭐 옆에 채팅창 올라온거 보면 라이브 방송때 있었던 일을 편집해서 유투브에 올린 것 같던데
라이브를 확인 할 방법이 없으니 그건 알 방도가 없긴 하겠군요.
23/07/13 16:17
그렇다기보단... 이 가게가 평점이 의외로 제대로라는 글이 아래에 있잖아요
평점이 제대로여서 놀랐는데 그게 가게 주인이 바뀌어서 그런가보다 라는 식으로 납득한건데 만약 가게 주인이 안바뀌고 그냥 간판 갈아끼우기였다면 다시 평점이 제대로인 이유가 설명이 안되는거죠. 영상에 담긴 미친 주인장이 하는 가게가 평점이 제대로일리 없잖아요.
23/07/13 17:15
그런 것들이 말하자면 린치라고 할 수 있을 건데, 그게 과연 합당한지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뭐, 알려진 가게 주인 태도가 맘에 안 들면 안 가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거기 가지말라고 하는 선까지야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집주인이 범죄라도 저지르지 않은 이상 그 이상의 행동을 하는 것 또한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설사 집주인이 범죄에 해당하는 행동을 했다고 해도 경찰서나 관할하는 정부 부서에 신고하는 게 맞고요.
23/07/13 16:41
대역죄를 저지르면 욕해되도고
별거 아닌 잘못을 저지르면 욕하면 안되고 ?? 뭐 그런 본인만의 기준점들이 있는거임 ? 그냥 병X짓하면 욕 먹는건 만국공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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