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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6 07:18
대부분 악평이 많지만 저는 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
3부작인데 뒤로 갈수록 원작과 살짝 다른 부분들이 제법 있었지만 스토리의 큰줄기는 같습니다. 주인공이 만든 노래를 어떻게 부를지 궁금했는데 멜로디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구따라라~ 스따라라~
23/07/06 08:38
20세기 소년, 몬스터, 플루토... 모두 마찬가지였죠. 아마 설정과 스토리 전개는 잘하지만 그걸 마무리 짓는 작가의 역량이 부족한 듯. 저는 그래서 옴니버스 형식이라 용두사미가 될 소지가 적은 데다가 따로 스토리 작가를 두었던 마스터 키튼을 가장 높이 칩니다.(스토리 작가에 대해서는 따로 또 이슈가 있긴 했지만..)
23/07/06 12:16
플루토는 결말 괜찮았어요. 아닐 수도 있지만 추측건데 발매텀이 너무 길어서 기억 못하시는 걸수도 있음.
저도 엄청 재밌게 봤던 만화 몇개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옛날엔 첨부터 복습하면 됐는데 이제 돈과 시간이...
23/07/06 08:40
플루토 초반 미스터리 수사극 형식이라 참 좋았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지상최강 로봇이라 불리는 7개 로봇들 이야기나... 범인찾기 부터 동기까지 수사하는 형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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