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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22 10:27:15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18840a79f7057cecb.jpg (955.6 KB), Download : 47
출처 https://m.fmkorea.com/best/5792887076
Subject [유머] 버스잘못내려서 고속도로에 갇힌 썰.jpg





그래도 신고전화 많이온게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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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3/05/22 10:30
수정 아이콘
거기 정류장은 왜 만들어 놓은 거죠 크크크
WeakandPowerless
23/05/22 11:32
수정 아이콘
물재생센터 직원들 출퇴근용..??
몽키매직
23/05/22 12:09
수정 아이콘
저런데는 보통 갈아타기 전용인 경우가 많죠.
23/05/22 10:38
수정 아이콘
지도를 확인할 정신은 있으면서
다른 버정, 샛길 찾아볼 생각은 안했나 보네요
지도가 있는데 무작정 걷는 휴먼이 있다?
지구 최후의 밤
23/05/22 10:46
수정 아이콘
술먹으면 가능합니다.
영등포역에서 영등포구청 가는데 3시간 걸린 적 있거든요 ㅠ
시라노 번스타인
23/05/22 10:54
수정 아이콘
네?? 3시간이요?? 빠르게 걸으면 20분정도 거린데? 얼마나 취하셨길래 크크
지구 최후의 밤
23/05/22 11:06
수정 아이콘
그 뒤로 만취를 자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한강 본 기억도 납니다.
타카이
23/05/22 10:47
수정 아이콘
버정에 배차간격이랑 다 써있는데...무작정 기다리고 안와서 무작정 온길 역행이라니
참 알수 없네요
행복을 찾아서
23/05/22 11:0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기가 이상한 정류장이긴 합니다. 자유로 한복판에 정류장이 있는데 거기가 난지물재생센터가 있는 곳이라 버스가 갓길같은 곳에 잠깐 세워두고 내려주더라구요.

거기에 잔디구장이 있어서 가끔 축구하러 갔었는데 버스 내리고는 으잉? 했었던 기억이크크크크

주변에 버스 정류장은 저거 단 1개고 저기 서는 버스도 배차간격이 20분 정도되는 광역버스라 당황할 만 했을 거 같아요흐흐흐
오드폘
23/05/22 11:08
수정 아이콘
왜 무작정 버스왔던길따라 올라갔나 사고의 흐름은 이해되는데
지도보니 바로앞에 난지물 재생센터로 빠지는길이 있는데 방화대교까지 건너다니..
그보다 자유로에서 밖으로 빠지는 도로가 있어서 그거 다 건너는거 엄청 위험했겠네요
23/05/22 11:12
수정 아이콘
파주살 때 일산가는 버스 잘못 탄적 있는데 막차 끊긴시간에 주머니에 딱 만원 있어서 택시타고 기사분께 파주까지 만원어치만 가주세요 해서 집간적 있어요
23/05/22 11:35
수정 아이콘
바지 잘못 내려서 고속도로에 갇힌 썰로 보고 왔..
카즈하
23/05/22 11:58
수정 아이콘
동지여.....
개발괴발
23/05/22 13:07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쓰러 왔는데...
탑클라우드
23/05/22 11: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자전거 꽤 열심히 타던 시절 한강 따라 동서로 신나게 다니곤 했는데,
서울도 조금만 서쪽으로 가면 꽤 한적한 곳들이 있죠 허허허
에이치블루
23/05/22 19:13
수정 아이콘
하필 건너도 저 다리를...방화대교는 고속도로 다리라서 어디 나갈 수도 없는데...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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