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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14:58
영식 봉황발사가 좋네요.
애시당초 넘버링에서 빠지면 안되는 캐릭터를 DLC로 돌린게 대단히 고깝기는 합니다... 근데 태권도에 왜 체스토야 크크크
23/03/23 15:00
고딩 때 오락실에서 아랑전설2라고 이름 붙어있던 게임. 대공기, 필살기가 다 너무 쓰레기라 김갑환 완전 똥캐였는데, 꼼수 하나로 동네 짱 먹던게 기억나네요.
23/03/23 15:14
(머릿속이 더 혼란스러워짐)
둘이서 남쪽 지역의 리조트라도 놀러 가면 어떻겠느냐고 하는데…. 자기 말고 스승님이랑 애인이랑 같이 가라는 뜻인 걸까요….
23/03/23 15:20
스승의 훈련이 엄청 힘들었다고 투덜거림 -> 루온이 대회 끝나면 다같이(아마도 스승이랑 같이) 축하라도 하자고 함 ->스승이랑 애인이랑 둘이 (난 내비두고) 리조트 여행이라도 가라고 함
이런 대화 흐름 같네요 크크
23/03/23 15:22
나무위키에서 인물 설정들 찾아보고 이해했습니다. 도복이 기본 차림 아닌 것도 있어서 캐릭터에게 뭔 일 생겼나 하고 깜짝 놀랐어요 크크크.
23/03/23 15:24
말씀하신대로 자기 좀 냅두고 너님들끼리 놀러나 가버리라는 뜻이죠.
참고로 김갑환 스승의 애인인 저 베트남 여캐는 우직한 성격의 김갑환을 섹드립섞어서 놀려먹는걸 즐깁니다. 그래서 김갑환은 사모님 격인 저 아가씨 만날때마다 곤혹스러워하죠.
23/03/23 15:09
저 봉황올라가는거 어디서 본거같은데... (....)
슨크 게임중에 저거 비슷한연출로 필살기쓰는 게임 있지 않던가요.. 파란옷에 무슨 봉같은거 들고있던 캐릭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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