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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9 21:50
사정이 그러하다면
[당연히] 해당 병원에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겠지요? 그 과정이 없었다면 결국 그냥 욕먹는 캣맘 캣대디와 무엇이 다른가 싶습니다;;; (참고로 저도 러블 6년째 키우는 집사입니다)
23/03/19 21:51
챙겨주고 싶으면 본인이 등록된 장례업체에 가져가야죠.
병원에서 동물사체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폐기물 처리 한다는게 사실이라고 해도 저 병원에서 그걸 해줄 이유가 있나요 ? 욕부터 박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23/03/19 21:51
쓰봉에 넣어서 버리면 될 것을 그 짓을 못하겠하고 다른 사람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놓고 간 것을 욕하는 거지요. 맥락을 파악할 생각없이 덮어놓고 욕부터 박는것도 캣맘 캣대디 이상 그리고 님이 힐난하는 사람들 이살으로 정상은 아닌것 같네요.
23/03/19 21:58
[자기가 밥주던 고양이를 자기 손으로 쓰레기봉투에 담긴 힘들어서 병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그걸 병원에 왜 두죠? 사정 다 알고 나서도 욕나오는데요. 왜 본인이 안 할 거면서 남한테 미루는 겁니까? '해줘' 이러니 욕먹는 거죠. 이렇게 이기적이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 인간들이니까요.
23/03/19 23:46
.. 병원에서 저 사체 처리하는데 비용이 듭니다...... 검색으로 안나오는 내용이었나보군요.. 그리고 참고로 저 사체를 냉동보관 해야 되는데 당연히 자리를 차지합니다..
23/03/20 01:05
1. 등록된 장례 업체에 맡긴다
2. 본인이 정 줬던 고양이니 눈 질끈 감고 손수 보내준다 3. 동물병원에 찾아가서 사정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다 vs 동물병원 앞에 고양이 사체 담은 박스와 쪽지 하나 남기고 사라진다 검색 해봤더라도 정상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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