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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0 14:40
1) 서주에서 조조한태 털리고 한번
2) 여남에서 조조한태 털리고 한번 3) 신야에서 강하로 도망갈때 한번 그외에는 도망이 잘 없습니다. 크크 유랑을 하면 했지.... (죽을 고비를 넘긴건 넘어갑시다)
23/03/10 14:44
(수정됨) 일단 독우를 때리고 현령직 내려놓으며 튄 부분일 수도...
원소 소속으로 들어갔다가 조조 진영에 관우를 만나서 어딘가로 튀고 있는 장면일 수도.. 육손의 화계에 당해 백제성으로 튀고 있을 수도...
23/03/10 14:47
몇개 더 생각나기는 하네요.. 조조처단 연판장에 서명하고 적당한 핑계 대어 런, 원소 막하에 있을 때 네 의제 관우가 나타나서 안량과 문추를 베었다 하니 가서 잡아오겠다고 런, 채모에게 적로 타고 런 등등등...
23/03/10 15:15
독우패고 도망
공손찬 밑에 있다가 원소에게 공손찬이 패하자 도망 서주에서 여포에게 패해 조조에게 도망 조조와 같이 있다가 동승 등이 죽자 도망 후 하비점거 바로 조조에게 공격 당하고 관우와 처자식 다 조조에게 잡히고 혼자 원소에게 도망 원소랑 조조가 대치할 때 여남에서 뒷치기 하려다가 또 패하고 유표에게 도망 유표죽고 조조가 형주 공격하니 다시 강릉으로 도망 이후 승승장구 하다가 이릉에서 대패하고 백제성으러 도망 후 사망.
23/03/10 16:12
1. 여포한테 발려서 그의 밑에도 있어봤다가(음?),
2. 원소밑에도 있어보고 3. 조조 밑에도 있어보고 4. 유표 밑에도... 5. 유장 뒤통수를 깐다! 였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진정한 배신의 아이콘은 유비입니다? 크크크
23/03/10 19:00
삼국지를 굉장히 좋아하고 나름 공부한 편이라
무엇이든 답변이 가능하다는 마인드로 클릭했는데.. 아 유비의 도망이라니... 직접나선 전투에서 도망 안친적을 찾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요? 한중 빼고는 전부 런... 삼국지 11이었나? 특기는 도주였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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