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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5 17:27:43
Name Aqours
출처 유튜브
Subject [서브컬쳐] 넷플릭스 [외모지상주의] 애니화







여느 날과 다름없이 아침에 눈을 뜬 고등학생. 그런데 얼굴과 몸매가 완전히 달라져 버렸다. 완벽해도 이렇게 완벽할 수가 없다!
한국의 인기 웹툰이 《도타: 용의 피》와 《위쳐: 늑대의 악몽》을 제작한 스튜디오 미르의 손에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재탄생한다.

현재 라인 망가(LINE Manga)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헤쳐 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2014년 연재를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87억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웹툰.
원작 웹툰과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 시리즈 《외모지상주의》의 이야기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미묘한 외모지상주의 및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독창적인 캐릭터 디자이너들이 스크린에 옮겨진 주인공들에게 생생한 목소리와 역동적인 연출, 화려한 효과 등으로 숨을 불어 넣었다. 게다가 각 에피소드는 원작 웹툰과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전달해 색다른 점들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온갖 사건과 갈등을 극복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박형석의 이야기. 모두 그 속에 빠져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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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애니화 슬슬 많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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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운
22/09/25 17:54
수정 아이콘
초반엔 참신했는데 갈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거 같아서... 웹툰 작품들은 인기 얻으면 오래 연재하려고 해서 그런지 용두 사미가 많은 거 같아서 좀 아쉬워요.
크레토스
22/09/25 17:59
수정 아이콘
뭐 일본 만화도 장기연재작들은 비슷하죠.
문문문무
22/09/25 18:04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원나블의 역사를 밟고있는걸까요
노련한곰탱이
22/09/25 18:17
수정 아이콘
지금 외지주는 그냥 캐릭터만 차용한 다른 만화죠.
박보검
22/09/25 18:44
수정 아이콘
지금 외모지상주의에 대해서 다루지는않는데...
이웃집개발자
22/09/25 19:20
수정 아이콘
그냥 바키를 그리지 왜 외지주라고 하는지 모르게됐죠 크크
22/09/25 20:30
수정 아이콘
이게 다른 장기연재작들은 스케일을 감당못해서 무너지거나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이 외모지상주의란 작품은 근본적으로 초반에는 말 그래도 현대인들의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이 담긴 그런 내용인데
가면 갈수록 초기의 방향성은 아예 사라지고 일진물로 변화했다는게 문제여서...

일진물은 전 그려려니 하는데 초반에 그 외무지상주의에 대한 주제 의식을 잃은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이 작품의 치명적이였던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루비치즈
22/09/26 01:41
수정 아이콘
스튜디오 미르가 그 아바타 아앙의 전설 제작할때 맡았던 스튜디오 아닌가요?
흠흠흠
22/09/26 0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가 아주 많이 어색하네요... 이거는 나와도 안볼듯
나혼자만레벨업
22/09/26 06:45
수정 아이콘
87억명의 독자면... 외계인이나 동물도 독자인 거 아닌가요!?
22/09/26 10:11
수정 아이콘
인생존망이 역대급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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