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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6 00:40
그런 장난질 치는 회사는 아니고 정말로 화끈하게 주긴 하는데, 대신 엄청 갈아넣고 성과 안나오면 가차없이 쳐내는걸로 유명합니다 크크 연봉 올려서 갔다가 1년 못채우고 나오는 사람이 꽤 많아요..
20/11/25 23:25
주변에 일년 못채우고 나온사람들 많이봤어요
그래도 워라벨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일에 대한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만족하면서 다니더라구요
20/11/25 23:38
(수정됨) 1.5배라... 한 1억급 엔지니어가 1.5정도 받으려고 욕먹어가면서 가는건 납득이 안가는 일이고... 1.5배해서 7~8천 정도될듯한 엔지니어를 타겟으로 할것 같네요. 요즘 그 정도급 엔지니어를 구하기가 쉽지않기는 합니다. 적당히 그정도급이면 1. 아마존및 외국 it, 2.대기업 3. 벤쳐에 한자리 정도라 시장에 잘 없죠
20/11/25 23:52
1억급 엔지니어가 왜 욕먹어가면서 가나요? 이직을 하는데 왜 욕을 먹어야 되죠?
그리고 욕먹는게 대수인가요. 1억급이여도 50%의 급여상승은 꽤나 해봄직한 딜입니다만.
20/11/25 23:57
(수정됨) 아... 거기 업무조건이 별로라고 해서... 1억급 엔지니어가 1.5억을 받으려고 업무조건이 별로인 곳을 길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욕먹는게... 기존회사에서 먹는게 아니라... 제 글이 오해가 있을만 하네요.
20/11/26 00:23
그냥 딱 답이 나와 있지 않나요. 학력은 상관 안하는데 다니던 회사보다 돈을 더 많이 준다? 사장이 자선사업가급 아닌 이상
대한민국 에선 불가능한 일이죠. 대체 얼마나 굴려 먹길래 크크
20/11/26 01:07
(수정됨) 노동강도는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존에 가는 사람들이 좀더 절박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고 그걸 회사가 잘 아는듯 하더군요. 그 회사를 간 주위사람들을 보면 아이들 교육과 영주권 때문에... 버틴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돈만따져서는 -에 가까운 경우가....
20/11/26 07:09
IT 기업은 거의 모르는 저도
토스,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이 3개는 워낙 유명해서 알고 있네요 크크 다른 느낌으로 펄어비스도 장난아니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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